東坊哲學院

2023/01 37

대학교수(저작가)

■推命歌 103 春夏月에 甲乙日生 舌端生金 敎育家라 [乾命] 시 일 월 년 己 甲 丙 丁 巳 午 午 卯 甲日巳時가 잘 合하고 時間에 巳時를 놓아 아름답다. 또다시 사주전체가 火로 되어 그야말로 순수한 化格이다. 甲己가 合하여 土로 化하는데 크게 忌物은 卯가 된다. 卯木은 그러나 生午火하여 도리어 더욱 좋아진다. 그리고 또 干頭에 丙丁火가 있어 火生土로 그 土를 相生한다. 바야흐로 크게 功名을 얻어 富貴之人이 되리로다. 사주에 驛馬星 놓였으니 해외출입 있도다. 夏午月 甲日에 태어나 손에 교편을 잡아 본다. 格局이 청하고 단정하여 대학교수 박사의 격이다. 傷官과 財가 합하여 장모님 모시게 되도다 子孫代로 늘기 시작하여 증손자 만석에 領相이라. 여름 局中에 물 없다고 나쁘다고 말을 하지마라. 출처: 이석영 저..

을해일주(乙亥日柱) 통변시 참고사항: 乙이 亥를 만나면

1.正印, 水生木, 濕木, 陰地나무다. 2.浮木(부목)이나 着根이다. -乙木이 亥를 만나면 부목이 되나, 떠내려가지는 않는다. 2.亥중의 甲이 있어서 연꽃이나 옥잠화 같이 착근하므로 3.乙亥 梟神殺(효신살) -어머니와 인연이 없거나 어머니가 둘이다. ▶올빼미 梟(효): 올빼미는 어미 잡아먹는다, 거미는 수컷을 잡아먹는다. 4.집안에 올빼미에 해당하는 것을 갖다 놓지 마라. -어머니 몸이 아프다. -부엉이, 뻐꾸기도 해당한다. 부엉이표 子회사면 언젠가는 母회사를 잡아먹는다. 고사에 이기붕의 창경원 올빼미 기증 사건이 있다. 5.日柱에 印綬 놓은 자는 -자의든지, 타의든지 부모님 모시고 살거나 어머니 恨이 많다. -만약 장남이 인수가 없고 차남이 일지에 인수가 있으면 맨날 우리 부모님 하고 장자 역할을 한다..

을유일주(乙酉日柱) 통변시 참고: 乙이 酉를 만나면

1.편관(偏官), 칠살(七殺), 살지(殺地)이다. -포태법으로는 絶이지만 絶로 안 써 먹고 殺地로 써 먹는다. 죽는 곳이다, 바늘방석이다. -절목(折木)이다. 가을나무로 잎새가 떨어진다. 추풍낙엽(秋風落葉)이다. 2.乙酉殺地이다. 小室팔자이다. -서방이 퇴근시간(酉時)에 왔다가 가버린다. -그러나 巳生 인연은 더러 예외가 있다. 3.첩(妾): -立 밑에 女. 발이 달렸다. 언제 도망갈지 모른다. -서서 서방이 언제 왔다 가는지 기다리는게 첩이다. 4.여자 乙日柱에게 庚年이 왔다. 乙庚合이 되는데 애인 생기나? 시집가나? 아니면 남편 만나나? 남편이 승진이냐? 어느 것인가? -사주 원국을 살펴서 구분하라. -정숙한 팔자냐, 아니냐를 보고 종합적으로 추리한다. 출처: 현정 신수훈 편저 “진여명리강론”에서 발췌

부정(不貞)한 여인

[坤命] 시 일 월 년 己 庚 乙 乙 辛 庚 己 戊 丁 丙(7대운) 卯 寅 酉 酉 卯 寅 丑 子 亥 戌 戊子 대운 중 31세[乙卯년]에 시누이 남편과 통정. 그 후 불륜 계속하다가 들통이 나서 33세[丁巳년]때 남편과 정식 이혼을 하게 되었다. 불륜한 대운이 戊子로 사중(四仲: 子, 午, 卯, 酉) 도화대운이다. 사주에 사중(四仲)도화가 3개 있는데, 대운에 또 도화가 들어왔으니 음란하여 수치를 모른다. 출처: 학산 류래웅 저 “사주실록”에서 발췌

을미일주(乙未日柱) 통변시 참고: 乙이 未를 만나면

1.偏財(편재), 燥土(조토), 뿌리 못한다. 자기무덤(庫)이요, 比肩劫의 庫藏이다. 늙은 나무다. 잔병 치례한다. -庫는 열어야 좋다. 열지 않으면 묻힌다. 2.入墓(입묘): 甲은 未에 입묘하고 乙은 戌에 입묘한다. -그러나 甲乙 모두 未에서 入墓하는 걸로 풀이한다. 3.乙未는 말라 있어서 동서남북으로 흩어진다. -늙은 나무로 고목이다. -또한 가장 무서운 白虎大殺에 해당한다. ▶白虎는 虎食으로 호랑이 밥 되는 것이니 횡사다. ▶未는 偏財 아버지이므로 아버지나 또는 마누라에 해당한다. (아버지, 마누라, 애인 중에서...) ▶어떤 경우든 乙未일주 남자한테는 딸을 주지 말라. -乙未일주는 父子相剋日柱다. 아버지가 유언이 없이 돌아가신다. 4.여자가 재혼하고 싶어서 왔다. 한 남자는 상처했고 한 남자는 생..

을축일주(乙丑日柱) 통변시 참고: 乙이 丑을 만나면

1.偏財(편재), 濕木(습목). 陰地(음지: 丑時는 한밤중이므로) 2.冬木(겨울나무) -꽁꽁 얼어 있는 나무에서는 火기가 나온다. -겨울이 얼어 있는 나무는 불에 잘 탄다. 얼었다는 것은 물이 많다는 것이고 물이 많다는 것은 바다와 같고 바다 밑에서는 가스를 구할 수 있다. ▶해저개발, 해양권 등 木生火니까. ▶동해 바다에서 가스가 더 잘 나올 것이다. 3.乙丑日은 自坐가 夫星入墓(부성입묘)라 과부살과 같다 -대개 本夫難偕(본부난해)다. 4.乙丑日이 官殺混雜(관살혼잡)이면 천격으로 無恥(무치) 인생이다. 5.乙木雖柔(을목수유)나 刲羊解牛(규양해우)다. -고로 乙木은 丑과 未를 얼마든지 剋制할 수 있다. 6.丑中의 癸水는 얼음물이고 辛은 철분이다. 水生木을 못한다. 7.乙丑은 財殺地이다. -乙木이 뿌리를 ..

을묘일주(乙卯日柱) 통변시 참고: 乙이 卯를 만나면

1.比肩, 冠宮, 濕木으로 木生火가 어렵지만 착근은 잘한다. -바람이 심하다. -濕木(습목)이므로 음지나무다. 2.乙卯는 木生火는 잘 못한다. -木生火 하려면 乙木이 말라야 하므로 몇 달은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乙이란 生木에게 火라는 꽃은 잘 피어난다. 시 일 월 년 시 일 월 년 ○ 乙 ○ ○ ○ 乙 ○ ○ ○ 卯 未 亥 ○ 卯 亥 未 ※둘 중 어느것이 더욱 좋겠는가? -계절을 살펴보라 -未月의 八字가 더 좋다. 3.干與支動(간여지동)이다. -천간과 더불어 지지가 같은 오행으로 되어 있다. -형제를 한 자락씩 깔고서 산다. -부부궁이 나쁘다. ▶밖에서 놀다가 日支인 내방으로 가서 자고 나니 내 마누라, 내 서방이 아니더라. ▶또한 형제 한 자락 깔고서 사니 마누라가 말하기를 ‘나보다 당신 형제가 더..

갑술일주(甲戌日柱) 통변시 참고: 甲이 戌을 만나면

1.偏財(편재): 가을나무, 無根(뿌리 못한다. 燥土이므로) 土多木折 2.傷食庫(상식고): 자손들이 몰려온다. 자식 끼고 산다. 3.甲戌일주는 뿌리 못하고 있는 나무이다. -여자는 남의 자식 키워 주고 두 성의 자식을 낳는다. -傷食庫藏으로 애가 들어서기도 잘 들어선다. 4.甲戌일주는 貪財欺夫(탐재기부) 일주다. 5.戌은 燥土이고 9월은 乾燥(건조)의 계절이다. -고로 가을 출생자는 건성 피부다. ▶살결이 하얀 사람은 모두 건성 피부로 보기 좋은데 만져보면 빳빳하다. ▶金은 쇳덩어리이므로(검은색 피부가 감촉 좋기로는 1등이다) 백납, 비듬, 냄새가 많다.(이것이 서양에 향수가 발달한 이유다. 황인종은 냄새가 좋다.) 6.戌은 燥土라서 -木인 바람과 함께 사라진다. -戌이 돈이라면 모래성 쌓기다. 잘 살만..

이혼하가 힘든 상황

목련이 슬슬 지고 있는 어느 봄날, 상담을 예약한 여자가 조금 일찍 왔다. “ 저 보라색 꽃은 이름이 뭔가요? "여자가 마당 끝에 있는 무스카리를 보고 물었다. 4월 초순분터 작은 종 같은 꽃들이 닥지닥지 매달린다. 꽃봉오리는 땅 쪽을 향한다. 좁은 꽃 속으로 대가리를 디밀기가 힘들어서인지 벌들이 많이 꼬이지 않는다. [건명] 시 일 월 년 丁 甲 乙 戊 壬 辛 庚 己 戊 丁 丙(7대운) 卯 申 卯 申 戌 酉 申 未 午 巳 辰 “팔자가 어떤가요? 덕 좀 볼 수 있을까요?” 꽃과 벌에 대한 나의 이야기를 자르며 물었다. 남자는 卯월에 출생한 甲木이라는 나무다. 양인격이니 金官殺로 극하는 방법이 있고, 火食傷으로 빼는 방법이 있다. 투출하지 않은 金官殺보다는 火를 이용하여 왕성한 木기운을 뽑는 것이 좋다. ..

갑신일주(甲申日柱) 통변시 참고: 甲이 申을 만나면

1.七殺, 偏官, 殺地다(또는 絶地다). 古木, 낙엽지고 서리 맞는다. 2.折木이다. ▶꺾어 버린다. 3.申은 가을 기운으로 낙엽이 떨어지니 앙상한 가지만 남는다. -즉 헐벗는다. 옷도 입지 않고 있다. -申 中의 壬水가 水生木이 가능한가? ▶철분 과다한 물이고 오후 석양의 이슬에 불과하므로 水生木이 안 된다. ▶그러나 辰土가 옆에 있으면 水生木을 잘 한다. 4.絶處逢生(절처봉생)이다. -끝은 바로 시작으로 이어져 간다는 말이고 -二極則變(이극즉변)이고 窮則通(궁즉통)이다. 窮極則通(궁하면 통한다.) 5.甲申日柱는 목에 칼침 맞는다. -坐不安席, 바늘방석이다. 어디 가든지 하루를 못 앉아 있다. -여자라면 남자를 주의하라. 목에 칼침 맞는다. 6.甲, 辛, 卯, 申, 午, 未: -뽀족하다, 懸針殺(현침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