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2023/01 37

갑오일주(甲午日柱) 통변시 참고: 甲이 午를 만나면

1.傷官, 病死宮, 木焚(목분:좋게 말하면 양지나무요, 꽃이 피는 것이다.) 2.甲午일주는 -午 中 己와 甲己合으로 暗合이므로 -正財라도 애인으로 보라, 바람둥이다. -紅艶殺로 애인이 항상 따라다닌다. ▶木은 人情이고 火傷食도 人情이므로 ▶人情이 많으니 여자가 많이 따른다. (丙: 적색, 丁: 홍색. 甲: 청색, 乙: 녹색) 출처: 현정 신수훈 편저 “진여명리강론”에서 발췌

부부인연이 약한 사주

■推命歌107 巳亥日支 놓은女命 夫婦因緣 바꿔지네 宿命안고 태어나니 吉緣맺고 偕老하세 ■해설 女命에서 日支에 巳나 亥를 놓은 사람은 음양이 변화하는 기운을 머금고 있어서 부부인연이 자주 바뀔 수 있으니 인연법을 잘 활용해서 선연과 악연을 구분하여 좋은 인연 맺어 해로하라 ●巳와 亥는 1.음양의 교차 지점이자 분기점으로 변화하는 기운이 강하여 2.정착이나 안정을 거부하게 되므로 換夫之星(환부지성)이 강한 특성이 있다. ※인연법을 활용하여 길연을 선별해서 잘 살아 보도록 해보자. [例示1] 시 일 월 년 辛 乙 戊 ○ 巳 巳 申 ○ ▶日支에 巳를 놓고 관성인 1.巳 中 庚金과 申 중 庚金 그리고 편관 辛金이 중중하니 2.부부궁에 변화의 기운이 강하여 안정되지 못하고 살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사주다. [例示2..

갑진일주(甲辰日柱) 통변시 참고: 甲이 辰을 만나면

1.偏財다 -甲에 辰은 土요, 財요, 돈이다. 종교요 부처님이다. -종교, 부처님이 돈으로 보이니 이것이 나쁘게 연결되면 매불(賣佛) 행위가 된다. ▶역학자도 매불(賣佛) 행위 즉 부처님 파는 경우가 많다. ▶業을 짓는 것이다. 2.甲辰日柱는 辰酉生合이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가운데 正官이 따라 온다. -酉를 역학에서는 金佛像으로 보는데 부처님이다. 金佛像 모시기 쉽다. 3.착근(着根)한다. -3월이니까 辰중에는 戊土, 乙木, 癸水가 있다. -辰 자체가 3월이고 봄으로 따뜻하니 온난지토(溫暖之土). ▶乙木을 가지고 있으니 나무가 착근하면서 살 수 있는 좋은 흙이고, ▶癸가 있어서 水分을 갖추니 수분공급을 잘한다. -고로 나무의 성장요건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4.衰宮이지만 착근(着根)하고 힘을 얻는다...

아들과 딸

비록 책에는 正官이 딸이고 七殺이 아들이라는 말이 있지만, 종국에는 甲 일간은 庚을 아들로 삼으니 양국(陽局)을 쓰고, 乙 일간은 辛을 아들로 삼아 음국(陰局)을 쓴다는 것은 옳지 않다. 木 일간에 있어서는 甲이든 乙이든 모두 庚이 아들이 되고 辛이 딸이 되는 그 이치가 자연스럽다. 정관과 칠살에만 집착하면 그것이 징험할 수 있겠는가? 출처: /심효첨 원저/박영창. 김미석 공역/ “직역 자평진전”에서 발췌

갑인일주(甲寅日柱) 통변시 참고: 甲이 寅을 만나면

1.比肩, 建祿宮, 대들보, 아름드리나무, 正祿地다. 2.뿌리다. 철이 든다. 내가 설 땅을 만나 정착하게 된다.. 3.남산의 나무다: 寅中의 丙火가 있어서 남산의 나무다. 4.말라 있는 나무다. 木生火를 잘한다. 5.甲寅일주라면 金이 와서 金剋木해도 걱정 없다.. -튼튼한 나무고 寅中의 丙이 있어서 눈 하나 깜짝 안 한다. -火는 2, 7이고 丙이므로 7개월의 아기다. 서방이 金剋木으로 때리려 하자 배만 내밀면 못 때린다. -四柱속에 물이 아무리 많아도 水生木으로 흡수하고 水 어둠을 밝음으로 바꾸어 놓는다. 4.孤鸞殺(고란살)로 여자에게 더 해당된다. ▶나는 시집 안가고 혼자 산다고 한다. 문학소녀가 많다. ▶甲寅일주 여자에게 ‘어렸을 때 맨날 스님 된다고 하더니 어쩌다가 시집 가셨어요?’ 하면 내가 ..

음양생사(陰陽生死)를 論함

天干은 움직이고 쉬지 않으며, 地支는 조용하고 일정함이 있다. 각각의 천간으로써 12지지의 월(月)에 유행 시키면 생왕묘절(生旺墓絶)의 관계가 나누어진다. 양(陽)은 모이는 것을 주관하여 앞으로 진행하므로 순행(順行)을 주관하고, 음(陰)은 흩어지는 것을 주관하고 뒤로 물러나므로 역행(逆行)을 주관하게 된다. 이것이 장생, 목욕 등의 항목에서 陽은 順行하고 陰은 逆行하는 다름이 있게 된 까닭이다. (중략) 陽이 생(生)하는 곳은 陰이 사(死)하는 곳이 되어 (陰陽이) 피차 호환되는 것은 자연의 운(運)이다. (중략) 무릇 나무는 亥월이 되면 바야흐로 지엽(枝葉)이 벗겨지고 떨어지는 때이다. 그러나 甲이 어째서 長生이 되는가? 모르는가? 甲은 木의 生氣이므로 밖에서는 비록 잎이 떨어지지만 안에 있는 생기는..

갑자일주(甲子日柱) 통변시 참고: 甲이 子를 만나면

[甲이 子를 만나면] 1.正印(六親), 沐浴宮(胞胎법) 2.水生木(상생상극에서 연결)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冬木(동목)과 濕木(습목)이 되고(건강관계를 볼 때 볼 때 쓰는 용어) -浮木(부목)(떠돌이 생활) -음지나무다(여자는 소실이다. 음지에서 살아야 한다.) 3.水는 수목응결로 水生木하면 凝結(응결)이 된다. 신경이 굳는다. ▶심하면 저능아 된다. 말 못 한다. 4.甲子일주, 甲=風, 子=北이니 겨울은 차갑고 눈이 내린다. 즉 북풍한설이라는 용어가 만들어 진다. 5.甲子일주는 어렸을 때 병이 많았다. -印綬인데 북풍한설이니 엄마가 좋은 역할 못 하고 부모덕이 없다. -여기서 甲木은 木剋土는 잘하나 木生火는 잘 못한다. ▶물에 젖어 있는 나무니까. ▶다만 火를 동반한다면 충분히 木生火 한다. 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