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2023/01/12 2

을해일주(乙亥日柱) 통변시 참고사항: 乙이 亥를 만나면

1.正印, 水生木, 濕木, 陰地나무다. 2.浮木(부목)이나 着根이다. -乙木이 亥를 만나면 부목이 되나, 떠내려가지는 않는다. 2.亥중의 甲이 있어서 연꽃이나 옥잠화 같이 착근하므로 3.乙亥 梟神殺(효신살) -어머니와 인연이 없거나 어머니가 둘이다. ▶올빼미 梟(효): 올빼미는 어미 잡아먹는다, 거미는 수컷을 잡아먹는다. 4.집안에 올빼미에 해당하는 것을 갖다 놓지 마라. -어머니 몸이 아프다. -부엉이, 뻐꾸기도 해당한다. 부엉이표 子회사면 언젠가는 母회사를 잡아먹는다. 고사에 이기붕의 창경원 올빼미 기증 사건이 있다. 5.日柱에 印綬 놓은 자는 -자의든지, 타의든지 부모님 모시고 살거나 어머니 恨이 많다. -만약 장남이 인수가 없고 차남이 일지에 인수가 있으면 맨날 우리 부모님 하고 장자 역할을 한다..

을유일주(乙酉日柱) 통변시 참고: 乙이 酉를 만나면

1.편관(偏官), 칠살(七殺), 살지(殺地)이다. -포태법으로는 絶이지만 絶로 안 써 먹고 殺地로 써 먹는다. 죽는 곳이다, 바늘방석이다. -절목(折木)이다. 가을나무로 잎새가 떨어진다. 추풍낙엽(秋風落葉)이다. 2.乙酉殺地이다. 小室팔자이다. -서방이 퇴근시간(酉時)에 왔다가 가버린다. -그러나 巳生 인연은 더러 예외가 있다. 3.첩(妾): -立 밑에 女. 발이 달렸다. 언제 도망갈지 모른다. -서서 서방이 언제 왔다 가는지 기다리는게 첩이다. 4.여자 乙日柱에게 庚年이 왔다. 乙庚合이 되는데 애인 생기나? 시집가나? 아니면 남편 만나나? 남편이 승진이냐? 어느 것인가? -사주 원국을 살펴서 구분하라. -정숙한 팔자냐, 아니냐를 보고 종합적으로 추리한다. 출처: 현정 신수훈 편저 “진여명리강론”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