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서술하는 象論은 윤경선 김초희 김재근 조소민 편저 “설진관 명리학 야학신결”에 수록된 내용을 옮겨 적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 이론이 오행의 이치와 맞지 않는다 할 것이나. 깊이 연구해 보면 실로 감탄을 금치 못할 고급 법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야학신결의 상론사주학의 개괄 본문 중에서- [丙火] ■丙+甲 -丙이 甲을 生해 주고 있다. -木生火가 아니고 丙育甲(火生木). -내가 보람을 느끼고 일을 하게 된다. ■丙+乙 -甲과 마찬가지이다. 乙이라는 꽃을 키워준다 -날아가는 새에게 길을 밝혀준다. ■丙+丙 -하늘 中天에 해가 두 개 떠 있다. -화창하게 밝기는 하나 서로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럴까 저럴까 하며 어찌할 바를 모른다. ■丙+丁 -태양이 뜨면 달이 들어가야 되고, 달이 뜨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