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상론사주학

상론사주학: 丙火

경덕 2023. 9. 19. 10:29

여기에 서술하는 象論

윤경선 김초희 김재근 조소민 편저 설진관 명리학 야학신결에 수록된 내용을 옮겨 적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 이론이 오행의 이치와 맞지 않는다 할 것이나. 깊이 연구해 보면 실로 감탄을 금치 못할 고급 법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야학신결의 상론사주학의 개괄 본문 중에서-

[丙火]

+

-해 주고 있다.

-木生火가 아니고 丙育甲(火生木).

-내가 보람을 느끼고 일을 하게 된다.

+

-과 마찬가지이다. 이라는 꽃을 키워준다

-날아가는 새에게 길을 밝혀준다.

+

-하늘 中天에 해가 두 개 떠 있다.

-화창하게 밝기는 하나 서로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럴까 저럴까 하며 어찌할 바를 모른다.

+

-태양이 뜨면 달이 들어가야 되고, 달이 뜨면 태양이 들어가야 한다.

-의 관계와 비슷한 관계로 공존할 수 없는 관계이다.

-이 있는데 이 오면 낮이므로 이 물러나야 한다.

-둘 중 하나는 빛을 잃기 때문에 하나는 떠나야 한다.

-이동이다.

+

-큰 산에 태양 빛이 쫙 비춰 준다.

-산에 있는 , 이 자란다.

+

-햇빛이 대지를 따뜻하게 비추고 있다.

-이 잘 자란다.

-+와 같은 이치이다.

+

-은 쭉정이, 씨앗이다. 과일로 생각하라.

(석류: , 여름에 알이 차오르고 가을, 겨울에는 껍질이 터져 버린다)

-, 여름에 만났다.

 즉, , 여름에 태어난 이면 을 키워주는 것이고 반가운 것이지만,

-가을, 겨울에 태어난 이면 을 터뜨려 버린다. 일을 그르치게 된다.

+

-辛은 보석이다. 큰 보석과 合을 하니 보석을 빛나게 한다.

-탐욕을 가지기 시작한다.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딴 생각하고 조금 정상적이지 못하다.

-본인의 임무를 망각한다.

-구설, 시비가 동반한다.

+

-큰 대양에 태양이 뜬 것이다.

-시작이다. 출발이다.

-에 의해 더욱 빛이 난다.

-겨울이면 은 더욱 빛을 발한다.

+

-黑雲遮日(흑운차일: 구름이 태양을 가린다)

-의 관계처럼 태양과 비는 공존할 수 없다.

-둘 중 하나는 멈춰야 한다.

-물러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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