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본인 편인 편관
衰 旺 祿 冠 衰
甲 丁 乙 癸(乾) 己庚辛壬癸甲(대운)
辰 巳 卯 丑 酉戌亥子丑寅
六親(丁) | 정인 | 편인 | 겁재 | 비견 | 상관 | 식신 | 정재 | 편재 | 정관 | 편관 |
12運星 | 養 | 庫 | 庫 | 養 | 庫 | 養 | 衰 | 冠 | 冠 | 衰 |
天干 | 甲 | 乙 | 丙 | 丁 | 戊 | 己 | 庚 | 辛 | 壬 | 癸 |
大運支 | 戌 |
※庚戌 大運에서 본 12운성이다.
1.印綬인 甲木이 養에 있어 養의 성향을 가진다.
1)甲木은 正印(印綬)인데 어머니, 공부, 문서로 養의 성향을 가진다.
2)養은 교육(상속)받는 과정으로 양육되며 보호 받고, 의지하는 마음을 가지고 성장하려는 것을 뜻한다.
3)어머니, 문서는 양육되고 보호받고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다. 즉, 어머니를 봉양한다. 문서 받을 일이 있다. 또는 상속받을 일이 있다.
4)또 比肩인 丁火가 養에 있으므로 형제를 도울 일이 있다.
2.또 食神인 己土가 養에 있다.
1)그러니 장모를 봉양할 일이 있다.
2)이것은 어른들을 위한 봉사를 하는 것도 포함된다.
3)또 나아가서 이때 위에서 말한 장모님을 봉양하므로써 상속을 받는다와 같은 일이 있을 수 있다.
3.만약에 한의원 業은 어떻게 되겠냐고 문의하면
1)업은 食神과 傷官을 보아야 한다.
2)食神은 養에 있고 傷官은 庫에 있다,
3)食神은 열심히 일하는 것인데 養이라 길러지고 있으며 傷官은 잔머리를 쓰는 것인데 庫에 있어 멈추어졌다.
4)그러니 잔머리 굴리지 않고 열심히 하려는 것이다.
4.이 丁火가 庚戌 大運에 庚金을 만났다. 때를 만난 것이다.
1)이 正財인 庚金은 戌위에 있으니 衰에 앉아 있다. 庚金 正財는 처, 알짜 돈이다.
2)衰는 노련하다,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마누라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돈이라고 하면 닳고 닳은 돈이니 진짜 노력해서 번 돈이며 결코 만만치 않은 돈이다. 이것은 이미 지나간 偏財인 辛金 돈보다 훨씬 큰 알짜 돈이다.
5.戌이 나 丁火를 보면 養이니 상속 받을 일이 있느냐 하면?
1)그런데 戌위에 庚金 財星 庚金이 있는 것이다.
2)돈과 관련되어서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양도나 증여도 일종의 나에게는 상속이다.
3)庚金은 衰에 앉아 있으니 아직 힘이 있는 庚金이다. 그러니 월간 乙木을 가두어 버릴 수 있다. 왜냐하면 이 乙木에게 戌이 庫가 되니 힘을 쓸 수가 없는 상황인데 庚金은 힘이 남아 있으니 가두어 버리는 것이다.
6.또한 時干 甲木도 養에 있으니 성장, 양육한다.
1)계속 성장해 나가는 가운데 자식이 나를 도와주는 힘은 약하지만 자기 스스로는 잘 크고 있다. ※時柱는 자식궁이라 甲木이 자식이다.
2)그러나 飛宮破伐(비궁파벌: 甲木이 쪼개어 진다)하여 한 방 때린다. 즉 성장하는 가운데 큰 성장통이 있는 것이다.
7.이 사주에서 時柱 甲辰을 보면 이 時干 甲木이 젖어 있는 나무라서
1)자식으로 인하여 자칫 丁이 꺼질 수 있다.
2)그러므로 이 甲木이 습목으로 된 것은 옥의 티가 된다.
8.또 年干 癸水가 月干 乙木을
1)비(癸水) 맞은 새(乙木)가 되어 날지 못하고 추락하게 되니 이것도 아쉽다.
2)그리고 나 丁火는 天干 癸水에게 朱雀投江(주작투강)하는 형상이 된다.
3)자식(甲木)과 부모(乙木)가 나를 生해 주고 있지만 火는 癸水로 달려가는 모습이 된다. 그러나 달려가 봐야 소용이 없을 것이다.
4)그러니 난 부모와 자식에게 의지해야 하는 것이다.
출처: 설진관 편저 “야단법석 명리학 실무대강”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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