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생일로 풀어보는 운세 108

을축일주(乙丑日柱) 통변시 참고: 乙이 丑을 만나면

1.偏財(편재), 濕木(습목). 陰地(음지: 丑時는 한밤중이므로) 2.冬木(겨울나무) -꽁꽁 얼어 있는 나무에서는 火기가 나온다. -겨울이 얼어 있는 나무는 불에 잘 탄다. 얼었다는 것은 물이 많다는 것이고 물이 많다는 것은 바다와 같고 바다 밑에서는 가스를 구할 수 있다. ▶해저개발, 해양권 등 木生火니까. ▶동해 바다에서 가스가 더 잘 나올 것이다. 3.乙丑日은 自坐가 夫星入墓(부성입묘)라 과부살과 같다 -대개 本夫難偕(본부난해)다. 4.乙丑日이 官殺混雜(관살혼잡)이면 천격으로 無恥(무치) 인생이다. 5.乙木雖柔(을목수유)나 刲羊解牛(규양해우)다. -고로 乙木은 丑과 未를 얼마든지 剋制할 수 있다. 6.丑中의 癸水는 얼음물이고 辛은 철분이다. 水生木을 못한다. 7.乙丑은 財殺地이다. -乙木이 뿌리를 ..

을묘일주(乙卯日柱) 통변시 참고: 乙이 卯를 만나면

1.比肩, 冠宮, 濕木으로 木生火가 어렵지만 착근은 잘한다. -바람이 심하다. -濕木(습목)이므로 음지나무다. 2.乙卯는 木生火는 잘 못한다. -木生火 하려면 乙木이 말라야 하므로 몇 달은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乙이란 生木에게 火라는 꽃은 잘 피어난다. 시 일 월 년 시 일 월 년 ○ 乙 ○ ○ ○ 乙 ○ ○ ○ 卯 未 亥 ○ 卯 亥 未 ※둘 중 어느것이 더욱 좋겠는가? -계절을 살펴보라 -未月의 八字가 더 좋다. 3.干與支動(간여지동)이다. -천간과 더불어 지지가 같은 오행으로 되어 있다. -형제를 한 자락씩 깔고서 산다. -부부궁이 나쁘다. ▶밖에서 놀다가 日支인 내방으로 가서 자고 나니 내 마누라, 내 서방이 아니더라. ▶또한 형제 한 자락 깔고서 사니 마누라가 말하기를 ‘나보다 당신 형제가 더..

갑신일주(甲申日柱) 통변시 참고: 甲이 申을 만나면

1.七殺, 偏官, 殺地다(또는 絶地다). 古木, 낙엽지고 서리 맞는다. 2.折木이다. ▶꺾어 버린다. 3.申은 가을 기운으로 낙엽이 떨어지니 앙상한 가지만 남는다. -즉 헐벗는다. 옷도 입지 않고 있다. -申 中의 壬水가 水生木이 가능한가? ▶철분 과다한 물이고 오후 석양의 이슬에 불과하므로 水生木이 안 된다. ▶그러나 辰土가 옆에 있으면 水生木을 잘 한다. 4.絶處逢生(절처봉생)이다. -끝은 바로 시작으로 이어져 간다는 말이고 -二極則變(이극즉변)이고 窮則通(궁즉통)이다. 窮極則通(궁하면 통한다.) 5.甲申日柱는 목에 칼침 맞는다. -坐不安席, 바늘방석이다. 어디 가든지 하루를 못 앉아 있다. -여자라면 남자를 주의하라. 목에 칼침 맞는다. 6.甲, 辛, 卯, 申, 午, 未: -뽀족하다, 懸針殺(현침살..

갑오일주(甲午日柱) 통변시 참고: 甲이 午를 만나면

1.傷官, 病死宮, 木焚(목분:좋게 말하면 양지나무요, 꽃이 피는 것이다.) 2.甲午일주는 -午 中 己와 甲己合으로 暗合이므로 -正財라도 애인으로 보라, 바람둥이다. -紅艶殺로 애인이 항상 따라다닌다. ▶木은 人情이고 火傷食도 人情이므로 ▶人情이 많으니 여자가 많이 따른다. (丙: 적색, 丁: 홍색. 甲: 청색, 乙: 녹색) 출처: 현정 신수훈 편저 “진여명리강론”에서 발췌

갑진일주(甲辰日柱) 통변시 참고: 甲이 辰을 만나면

1.偏財다 -甲에 辰은 土요, 財요, 돈이다. 종교요 부처님이다. -종교, 부처님이 돈으로 보이니 이것이 나쁘게 연결되면 매불(賣佛) 행위가 된다. ▶역학자도 매불(賣佛) 행위 즉 부처님 파는 경우가 많다. ▶業을 짓는 것이다. 2.甲辰日柱는 辰酉生合이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가운데 正官이 따라 온다. -酉를 역학에서는 金佛像으로 보는데 부처님이다. 金佛像 모시기 쉽다. 3.착근(着根)한다. -3월이니까 辰중에는 戊土, 乙木, 癸水가 있다. -辰 자체가 3월이고 봄으로 따뜻하니 온난지토(溫暖之土). ▶乙木을 가지고 있으니 나무가 착근하면서 살 수 있는 좋은 흙이고, ▶癸가 있어서 水分을 갖추니 수분공급을 잘한다. -고로 나무의 성장요건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4.衰宮이지만 착근(着根)하고 힘을 얻는다...

갑인일주(甲寅日柱) 통변시 참고: 甲이 寅을 만나면

1.比肩, 建祿宮, 대들보, 아름드리나무, 正祿地다. 2.뿌리다. 철이 든다. 내가 설 땅을 만나 정착하게 된다.. 3.남산의 나무다: 寅中의 丙火가 있어서 남산의 나무다. 4.말라 있는 나무다. 木生火를 잘한다. 5.甲寅일주라면 金이 와서 金剋木해도 걱정 없다.. -튼튼한 나무고 寅中의 丙이 있어서 눈 하나 깜짝 안 한다. -火는 2, 7이고 丙이므로 7개월의 아기다. 서방이 金剋木으로 때리려 하자 배만 내밀면 못 때린다. -四柱속에 물이 아무리 많아도 水生木으로 흡수하고 水 어둠을 밝음으로 바꾸어 놓는다. 4.孤鸞殺(고란살)로 여자에게 더 해당된다. ▶나는 시집 안가고 혼자 산다고 한다. 문학소녀가 많다. ▶甲寅일주 여자에게 ‘어렸을 때 맨날 스님 된다고 하더니 어쩌다가 시집 가셨어요?’ 하면 내가 ..

갑자일주(甲子日柱) 통변시 참고: 甲이 子를 만나면

[甲이 子를 만나면] 1.正印(六親), 沐浴宮(胞胎법) 2.水生木(상생상극에서 연결)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冬木(동목)과 濕木(습목)이 되고(건강관계를 볼 때 볼 때 쓰는 용어) -浮木(부목)(떠돌이 생활) -음지나무다(여자는 소실이다. 음지에서 살아야 한다.) 3.水는 수목응결로 水生木하면 凝結(응결)이 된다. 신경이 굳는다. ▶심하면 저능아 된다. 말 못 한다. 4.甲子일주, 甲=風, 子=北이니 겨울은 차갑고 눈이 내린다. 즉 북풍한설이라는 용어가 만들어 진다. 5.甲子일주는 어렸을 때 병이 많았다. -印綬인데 북풍한설이니 엄마가 좋은 역할 못 하고 부모덕이 없다. -여기서 甲木은 木剋土는 잘하나 木生火는 잘 못한다. ▶물에 젖어 있는 나무니까. ▶다만 火를 동반한다면 충분히 木生火 한다. 시 일..

기해일주(己亥日柱) 통변시 참고: 己가 亥를 만나면

1.正財요, 土流(토류), 陰地(음지) -10월이니 겨울이 凍土로도 볼 수 있다 2.己亥日柱 -남자면 總角得子(총각득자)이다. -여자면 甲己暗合이다. -기해일주 총각이 신수 보러오면 ‘총각, 앞으로 조심하시오. 여자만 손댔다 하면 그때는 잉태이니까’하고 한마디 하라. -여자라면 亥中의 壬, 甲으로서 정재, 정관을 놓고 있지만 正財, 正官이 아무리 내 것이라지만 亥는 밤이고 비밀이므로 몰래 벌어 몰래 만나니 甲木이 正官이지만 情夫로 봐야 한다. ▶情夫란 남의 서방이 내 것이다. 남의 서방이 내 것으로 둔갑해 보이는데 이 노릇을 어찌할까? ▶오행으로 물속의 木이고 육친으로는 財 속의 남자니 멋모르게 남자가 맛있는 음식 사 준다고 따라갔다간 甲己合으로 꼼짝없이 당한다. 3.亥는 -六陰으로 또한 바꾸기 좋아하는..

정해일주(丁亥日柱) 통변시 참고: 丁이 亥를 만나면

1.正官이다. 水剋火(수극화) 받고 沒光(몰광)이다 -불이 꺼진다. 2.丁亥日柱 여자는 남자 주의하라. 남자가 졸졸 따라다닌다. -丁壬暗合으로 여자는 연애 박사고 -亥水이므로 수영장에서 사건 있고 배 타다가 사건 생긴다. 3.亥水에는 丁火가 죽는다. 水剋火 받아서 -고로 丁은 火生土도 못하고 火剋金도 못한다. -壬은 정관이지만 본남편이 아니라 暗合이므로 애인이나 정부로 본다. -일주는 중,말년이므로 40대에 가면 亥中의 壬 남자가 어디 갔다가 이제 왔니? ▶40년간이나 너를 기다렸다 하면서 丁壬合한다. ▶이 여자는 항상 의심 받는다. 고로 남편이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는 게 상책이다. 4.천간으로 오는 壬年에는 항상 끼가 발동한다. -10년에 한 번씩 壬年이 오므로 한 번씩 일이 생긴다. -아닐지라도..

계사일주(癸巳日柱) 통변시 참고:癸가 巳를 만나면

1.正財요, 戊癸暗合이다. ▶증발되니 絶地로 연결해도 된다. 2.癸巳는 巳中의 戊正官, 庚印綬, 丙正財 三奇가 暗藏되어 있다. 三盤物이요, 三大 요소인 의식주를 全備하였다. -단, 身强하고 刑, 冲이 없어야 길하다. -身弱하면 증발되어 버리고 戊癸합으로 자신을 망칠 뿐이다. 3.財官雙美(재관쌍미) -巳 속에 財와 官을 모두 가지고 있으니까 癸巳가 가지고 있는 부속요건을 말한다. -사주가 멋지게 짜여져 있을 때 써 먹는 말이다. 4.財官同臨(재관동림) -總角得子다. -癸巳, 壬午일주는 다 같이 財官雙美, 財官同臨이다. 5.巳와 亥는 교체심리가 강하여 짝을 잘 바꾼다. -여인이 巳란 돈을 쫓으면 틀림없이 戊土라는 애인이 생긴다. 6.巳중 戊가 燥土(조토)니 癸를 흡수해 버리고 안 내놓더라. -癸水 부잣집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