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서술하는 象論은 윤경선 김초희 김재근 조소민 편저 “설진관 명리학 야학신결”에 수록된 내용을 옮겨 적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 이론이 오행의 이치와 맞지 않는다 할 것이나. 깊이 연구해 보면 실로 감탄을 금치 못할 고급 법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야학신결의 상론사주학의 개괄 본문 중에서- [庚金] ■庚+甲 -甲이 庚을 만나 쇠뭉치에 박살난다. -이것이 庚이 甲을 박살내는 것이다. -재물을 다스리지만 재물이 박살난다. 偏財를 지킬 수 없다. ※偏財: 유동의 財, 뒤에 갚아야 할 財(빚) ※偏官: 당장 갚아야 할 財(빚) ■庚+乙 -새가 새장에 갇혔다. 庚이 乙을 통제한다. -온전한 재물을 가진다. ■庚+丙 -丙이 庚을 보는 것과 같다. -庚은 과실로 보고 해석을 하면 편하다. -조후 개념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