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상론사주학

상론사주학: 丁火

경덕 2023. 9. 20. 09:04

여기에 서술하는 象論

윤경선 김초희 김재근 조소민 편저 설진관 명리학 야학신결에 수록된 내용을 옮겨 적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 이론이 오행의 이치와 맞지 않는다 할 것이나. 깊이 연구해 보면 실로 감탄을 금치 못할 고급 법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야학신결의 상론사주학의 개괄 본문 중에서-

[丁]

+

-에 의해서 이 힘을 얻는다. 도움을 받는 것이다.

-처음에는 불이 잘 붙지 않지만, 불이 붙으면 지속성 있게 불을 지펴준다

  甲은 장작이 된다.

-여기에 이 있으면 을 쪼개어 주므로 더욱 좋다.

+

-에 의해서 힘을 얻는다.

-지푸라기라 처음에는 불이 확 일어난다. 하지만 지속성이 없다.

+

-을 봤을 때와 마찬가지로 둘 중 하나는 가야 한다.

-떨어져 나간다.

-이 빛을 얻기 위해서는 어두운 곳으로 가야 되므로 어떤 사람은 교도소에 가 는 경우도 있다.

+

-촛불이 촛불을 만났다. 촛불이 두 개 만났다 무엇일까? 제사상, 법당이다.

-제사를 받는 당사자는 어떠한가? 故人(고인)이라 보지 말고 존경받는 사람이다.

 존중이나 존경받는다.

-반면에 丙은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것이다.

 내가 최고야 하는데 주위에서는 가만히 있다

+

-큰 산에 불을 내는 것이다.

-+와 같은 이치이다.

+

-밭에 불을 내는 것이다.

-+와 같은 이치이다.

+

-이라는 불을 가지고 이라는 원석을 달구어서 보석을 만든다.

 즉 으로 변하여 상품화가 되었다.

-을 만나면 진짜 쨍하고 해 뜰 날이 왔다고 이야기를 한다.

+

-이라는 보석을 이 녹이고 있다.

-완성된 보석은 이 오면 안 된다.

-을 망친다.

+

-이라는 달빛 아래 갓을 쓴 선비가 미음완보한다.

-본분을 잃어버린 상태, 본분을 잃어버리는 행동을 한다.

+

-를 향해서 달려간다(朱雀投江: 주작투강).

-는 가만히 있는데 이 일을 일으켜 계에게 달려간다.

-자멸한다고 이야기 한다. 訟事必敗(송사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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