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상론사주학

상론사주학: 戊土

경덕 2023. 9. 21. 09:16

여기에 서술하는 象論은 윤경선 김초희 김재근 조소민 편저 설진관 명리학 야학신결에 수록된 내용을 옮겨 적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 이론이 오행의 이치와 맞지 않는다 할 것이나. 깊이 연구해 보면 실로 감탄을 금치 못할 고급 법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야학신결의 상론사주학의 개괄 본문 중에서-

[丙火]

+

-+와 비슷하다. 을 키워준다.

-깊은 산, 큰 산에 나무 한 그루 심어 놓은 상태이다.(禿山孤木) 영험한 나무이다.

-사주에 , 가 있으면 머리가 맑다. 총명하다. 총기가 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큰 학자일 수 있고 한의사. 승려 큰 스님이 되기도 한다.

-한칼 쓰시는 스님, 영험하신 분이다.

-무속인이 길을 걷기도 한다.

+

-꽃병에 꽃을 꽂아 둔 상태로 꽃을 키운다.

-절대로 木剋土가 아니고 土生木이다.

을 길러 주는 것:

1.天干: , , , 4개다. 2.地支: , , , , (, )

   未는 황토 흙에 가깝다고 한다면 은 날리는 모래와 같다.

   엄밀히 말하면 , , , 4가지다. 여기에 가 없다,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3.여기에 이야기를 조금 한다면 와 만난다면

    /+()가 되므로 沃土가 되어 교화(敎化)된다.

+

-을 길러내야 하는데 태양이 떴다, 을 키운다.

-새로운 시작이고 출발이다.

+

-을 길러 내야 하는데 을 만나 산불이 났다.

-을 키우지 못 한다. 산불이 나서 을 태운다.

+

-첩첩산중이다. 산 넘어 산이다.

-한 마디로 막무가내이다. 저돌적이다.

-메마르다. 황량하다.

+

-산이 있는데 밭이 있다. 또 밭에 산이 있는 그림이다.

-가 같이 있는 사람은 남이 잘못되어 가는 것, 망해 가는 것, 사망하는 것 을 본다는 것으로 이와 관련된 일을 한다.

-장의사, 의료업, 의사, 간호원, 보험업, 수사관 등에 종사한다.

+

-큰 산에 바위 하나 있는 것이다.

-결실을 본다. , 을 보면 곤란하다.

+

-보석이 파묻혀 있다.

이를 다르게 보면 라는 포대기를 가지고 아기를 감싸고 있는 형국으로 자식 을 보호한다.

-의 보호를 받는다.

+

-거꾸로 읽으면 임무가 된다.

-가 권한을 쥐게 되고 임무를 부여받게 된다.

-산에 물을 막고 있는 댐이라 물이 있으니 산에 이 자란다.

-+의 관계도 동일하다.

-임무를 부여한다. 일을 도모하기 시작한다(, , 제방, 근심).

+

-큰 산이 있는데 비가 온다. 비를 막는 것이다.

-이것은 장애를 제거하는 것이다.

-하늘에서 내린 비가 고인다.

-산속 계곡물, 산속의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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