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 732

경진일주(庚辰日主) 통변시 참고사항: 庚이 辰을 만나면

1.편인(偏印이)요, -자양지토(慈養之土)로 土生金을 하니 12支중 경이 가장 좋아한다. -습토로써 土生金을 잘 하니까 자양을 받는다. (어머니의 젖을 먹고 자라난다). 2.傷食庫요 乙庚合이다. -土生金 잘 받으니 長生과 같은 효력이 생긴다. 3.庚辰은 괴강살(魁罡殺)로 괴수이다. -頭領格으로 여자는 여경이나 여군 가면 좋다. 4.秋冬의 庚辰일은 다초고난(多招苦難)이고, 春夏의 庚辰일은 고진감래(고진감來)다. 5.자기 생각, 자기 회의나 자기 신념이 자신의 발전을 저해 한다. -외골수가 많다. -水庫를 덮고 있는 庚金의 독선을 깨면 정의로운 지혜의 메신저가 된다. 6.庚辰土는 印綬니 배움이고, 辰은 水의 庫藏이나 傷食庫이다. -傷食은 응용하여 써 먹는 것이다. -배우는 것과 써먹는 것이 동시에 있는 것이..

12운성: 생로병사의 비결

오행과 십간의 생로병사를 어떻게 추리하는가 [長生(장생) 1.생지이다.→아이가 태어나서 첫울음을 터뜨리는 것을 의미한다. 2.샘솟듯이 만물이 태어나는 것이다.→NEW라는 개념, 신생아. 새롭다는 뜻이다. 3.키워드는 ‘발생’, ‘탄생’이다. [沐浴(목욕) 1.원초적 그대로이며 아이를 씻기는 것이다. 2.키워드는 ‘꾸며 주다, 가꾸다. 포장하다’이다. [冠帶(관대)] 1.마음만 앞서고 실천력이 떨어지는 이론가에 지나지 않는다. 2.키워드는 ‘이론가‘, ’성숙‘, ’실수‘이다. [建祿(건록)] 1.봉급을 받기 시작한다. 관대에서 충분한 이론을 가지고 건록에서 실천을 한다. 2.키워드는 ‘전문가’, ‘실천가’, ‘공평’이다, [帝旺(제왕)] 1.엄정한 법 집행을 하는 시기이다. 2.기워드는 ‘대의를 위해서 소..

경자일주(庚子日柱) 통변시 참고사항: 庚이 子를 만나면

1.金生水이고 陰地이고 冬金(동금)에 金沈이고 死宮이다. 傷官이다. 2.庚子의 子는 겨울이고 겨울에는 눈이 내린다. -눈(子)위에 서리(庚)가 내려 있다. 사람들은 눈 많이 왔네 하고 서리는 잊어버린다. -고로 庚(서리)의 존재는 가 버리고 없으며 자꾸 물로 변하고 -서리 내리면 잘 미끄러지니 항상 낙상을 주의해야 한다. 3.庚子를 金水雙淸(금수쌍청)이라고 하고, 이런 사람은 -구도의 길을 가야 한다. -깨끗하다. 그것도 도가 지나치니 결벽증이다. 남자가 옆에 와서 뭐라 해도 닭살 돋는다. -그래서 혼자 獨也靑靑이다. 고로 항상 말하기를 나같이 깨끗한 놈이 부자가 되어야 하는데 저 도둑놈들만 부자로 잘 산다고 탄식한다. -독야청청이니 자연히 고독하다. -그런데 金生水하고 내가 生하니 정도 많다. -또한 ..

도화살(桃花殺)에 대한 고찰

1.도화살은 年殺로 三合의 첫 자인 地殺 다음 字다. 浴宮이요 咸池殺이다. 2.도화살은 地殺 다음 字다. -돌아다니다 바람을 피운다는 도화살은 지살 다음 자다. -노인들이 옹기그릇과 여자는 내돌리면 바람이 들어 깨진다고 한 말이 이를 두고 한 말이다. 3.도화살은 붉은 복숭아꽃으로서 연못 咸池(함지)에 비유한다. 도화살은 붉은 복숭아꽃으로서, 가물거리고 촉축한 연못 함지에 비유한다., 실제로 바람이 들어 살이 그리워지면 얼굴이 붉어지고 입가에 침이 고이며, 특히 눈의 흰 창이 붉게 충혈이 되면서 눈 어미가 촉축하게 젖는다. 4.도화살이 있는 남녀는 -사교적인 성품으로 항상 명랑항고 친절하며 우호적이다. -고급관료 부인이나, 사교가 필요한 사업가는 桃花가 있어야 인기가 있고 유능하다. -특히 외교관이나 서..

기유일주(己酉日柱) 통변시 참고사항: 己가 酉를 만나면

1.食神이요, 옷과 밥이며, 명예요, 壽星(수성)이다. -단. 과다는 금물이다(己土가 酉를 많이 만나면 좋지 않다). -자체로는 土生金으로 虛土(허토)가 되나 만약 ○己○辛 辰酉午巳 ※이와 같으면, 火生土 잘 받고 있어서 양지의 땅이다. 밭갈이 하려다 보니 뭐가 걸려서 -살펴 보았 더니 酉金이라는 광맥이 보이더라. 노다지 캔 것이다. -辰은 濕土니까 조후를 조절한다. 庚己丙丁 午酉午巳 ※팔자 버린다. -酉는 고립되고 燥土는 土生金 못하고 금맥을 찾아도 매장량이 없다. ▶고것만 쏙 빼내고 나머지는 보이지가 않아 폐광이다. 2.己土日柱가 사주에 巳나, 酉나, 丑을 만나면 영리하다. -이런 사람은 학문과 인연 있고 그중에서도 암기력 하나는 끝내 준다. -己巳일주 己丑일주 己酉일주든지, 巳酉丑시에 태어나면 암기..

양인살(羊刃殺)에 대한 고찰

[羊刃의 특성] 比劫으로 奪財하는 劫財요 合殺하는 恩星이다. 1.양인살은 법을 집행하고 刑을 주관하는 權力殺이다. 大人에게는 위권이 되고, 小人에게은 刑厄이 된다. 2.앙인과 七殺 양인은 칼이고 칠살은 방패라 서로 조화를 잘 이뤄야 濁命이 淸命이 된다.. 양인살이 칠살을 만나 성격하면 고난을 극복하고 명진사해하며, 有刃無殺이면 평범한 사람으로 한 가지 기술을 익혀야 삶이 편안하며, 만약 기술을 익히지 않으면 그 삶이 곤궁하다. 3.양인살의 性格 양인살은 성격적으로 자만심이 강하고 비시교적이며 안하무인격이다. 보수적이고 독선적이라 적이 많고 고립되기 쉬우며 언어가 거칠고 비판적이다 4.양인살은 가정적으로 부모, 형제, 처자, 부군을 剋하고 불신하는 살이다. 부부간에 의심하고 다투다가 이별하기 쉽다는 살이다..

기미일주(己未日柱) 통변시 참고사항: 己가 未를 만나면

1.比肩이요, 燥土(조토, 6월)며, 官庫다. -남편과 자손이 恨이 있다. -官庫가 직업으로 보면 재정계의 은행이고 보험이고 증권이다. 2.官庫: 官의 항복을 쉽게 받을 수 있다. -官庫 놓은 사람이 동사무소로 일 보러 가면 그동안은 쳐다보지도 않던 공무원들이 “어서 오세요. 어찌 오셨어요?” 하고 친절하다. 가만히 있어도 서류를 모두 해 준다. 3.正은 내 것이고, 偏은 대중의 것이다. 먼저 차지한 것이 주인이다(뭇것). 4.신수를 볼 때 己土일주가 未年 만나면 官庫의 해이다. 官庫는 夫墓다. -남: 자식의 근심 걱정이 생기고 -여: 남편이 병든다. 두 손을 묶어 두는 것처럼 열중쉬어다. 심하면 寡婦殺이다. 서방님이 간다. -夫星入墓(부성입묘)가 관고인데 官星甚弱四柱(관성심약사주)는 入墓라도 可用하는 ..

대학교수

■推命歌 102 秋生壬癸 冬甲乙은 敎壇올라 敎鞭들고 [乾命] 甲 壬 辛 癸 辰 辰 酉 亥 壬의 正祿이 亥에 根하고 辛의 正祿은 酉에 根했다. 壬은 自庫 辰에 앉아 暗藏 癸水에 根을 하였다. 金水가 相生으로 旺하여 日柱는 高强하게 되었다 金水勢力과 地位도 얻어 가히 쓸 만한 인재로다. 月建에 辛金 印綬를 얻어 辰中 戊土官이 가히 기쁘다. 甲木이 있어 制官하기에 그 甲木은 用神의 病이다. 補土하고 制病하는 운에 祿과 그 권세가 드높다 생월에 印綬祿을 득하여 학계에 진출한다. 대학교수로 등장하여 누구누구라 손꼽힌다. 官과 職印이 俱備하여 옆에 印차고 軒에 오른다. 印綬官으로 국정에 올라 성명 삼자 빛내게 된다. 印綬 囚獄殺이 月에 있어 감옥 가는데 그로 이름난다. 출처: 이석영 저 “사주첩경”에서 발췌

기사일주(己巳日柱) 통변시 참고사항: 己가 巳를 만나면

1.印綬다. 火生土 받지만 燥土(조토)이다. 2.己巳 자체만 놓고 보면 잘 구워진 흙으로 쇳소리가 난다. -巳中 丙이니 7천도로 구우면 巳中의 庚이 있어 쇳소리가 난다. 3.梟神殺(효신살)로서 부모 모시고 산다. -또는 어머니를 일찍 잃기도 한다. 4.학문과 인연이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당사주로 巳는 天文星이라(巳火=천문성) 공부와 글로써 세월을 보내게 되어 있다. -思惟(사유)능력이 탁월하다. -혹자는 잘못되어 사기꾼으로 풀리기도 한다. 5.巳中에 庚인 상관이 숨어 있어서 여자는 비밀 자식이요 남자의 자식이다. -또한 여자는 그 이전에 인수니까 가문에 해당하고 친정이므로 친정 조카로 연결해도 맞는다. 6.比肩.劫이 많은 사람은 모든 돈이나 살림이나 아끼면 없어진다. -아니면 남에게 사기를 당..

쌍둥이 사주

명리탐원(命理探原)에 이르기를 사주는 中和됨을 제일로 여기는 고로 쌍동(雙童)이 사주에 身强하면 아우가 형보다 잘 살고 身弱하면 형이 아우보다 잘살며 中和를 이루면 형제가 사는 것이 비슷하다고 하였다. 이 말은 같은 날에 출생 하였어도 형이 아우보다 强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사주까지 强하면 더욱 强해진 것이니 弱한 아우가 中和에 가까운 것이요 아우가 형보다 弱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사주까지 弱하면 더욱 약해진 것이니 형이 中和에 가깝다는 이치를 말한 것이다. 或者는 쌍둥이 사주를 年月로 형을 삼고, 日時로 아우를 삼아 본다 하며 혹 大運을 順逆으로 본다하고 혹 천간과 지지를 合한 오행으로 바꾸어 본다는 理論을 말하는 이가 있으나 古典중에 이 같은 理論이 있는 것을 筆者로서는 알지 못하며 오직 중화지도(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