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철학원

1.偏官(편관)이다. 剋(극)하는 가운데 生(생)이 있다. 2.印綬(인수)의 庫藏(고장)이다. 친정 걱정이 많다. 모친이 병고에 시달린다. 만학이다. 3.12월 土라 凍土(동토)다. 남편 때문에 가슴이 시리고 춥다. ○癸○○ ※섣달의 물이니 많은 물이다. 다 얼어 있다 ○○丑○ 환경이 춥다. -丑을 살리는 최선이 寅木(인목)인가? 巳火(사화)인가? ※丑月 癸日이 逢寅(봉인)하면 大富(대부)요, 逢巳(봉사)하면 中富(중부)요, 逢卯(봉묘)하면 평범하다. -比肩(비견)이 다친다. -土剋水(토극수) 이전에 반대로 通源(통원)되어서 물이 죽지 않고 산다. -섣달이고 金의 庫藏(고장)이니 나를 도와주는 印綬庫藏(인수고장)이라 만학이고 배움이 박학다식만이 살길이다. 4.癸丑(계축) 白虎大殺(백호대살) 놓고 있는 사..

■추명가: 桃花刑冲 淫慾發動 桃花年運 되어보면 異性관계 이어지니 善惡區別 명심하소 (도화형충 음욕발동 도화년운 되어보면 이성관계 이어지니 선악구별 명심하소) ■해 설:도화살에 刑(형)과 冲(충)이 될 때 본능적 욕구가 발동하고 도화 年運에는 이성과 관계가 생길 수 있으니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잘 결정해야 한다. [도화+刑/冲] 1.도화란 욕구를 의미한다. 그런 도화에 刑이나 冲이 오게 되면 음욕이 발동하게 되는데 2.음욕이란 성적인 발동으로 본능에 충실하게 되어 이성관계로 이어지니 -해야 될 것인지 말아야 될 것인지 -또 좋은 인연인지 나쁜 인연인지 잘 판단해서 결정해야 한다. -그러한 감정이 일시적 감정인지 아닌지 잘 판단해야 후회할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진여비결 인연법’을 참..

1.偏印(편인)이고 傷食(상식)이며 효신살이다. 2.金生水(금생수) 받고 長生(장생)이다. -물이 솟아나는 源流(원류)이다. 깨끗한 물이다. 3.壬申(임신)은 妊娠(임신)이다. -부모 모시는 팔자이다. -일지에 印綬(인수) 놓고 있는 여자는 중, 말년에 친정에서 오라고 부르는 팔자이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다. 4.남자는 고향의 부모 앞으로 간다. -평생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많다. 5.보편적으로 앉은 자리의 印綬(인수)는 항시 책을 끼고 다닌다. -가령 印綬(인수)가 길을 가는데 많은 戊(무)들이 土剋水(토극수)로 壬水(임수)를 橶傷(극상)하려고 기다리고 있어도, 印綬(인수)인 책을 끼고 다닐 경우에는 土生金(토생금), 金生水(금생수)로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6.日支(일지)에 驛馬, 地殺은 -해외파..

■推命歌: 丁巳亥日 乙辛癸巳 疑妻症이 심한 남편 (정사해일 을신계사 의처증이 심한 남편) 註=癸巳日이 아니고 癸日巳月 또는 癸日巳時도 됨 (계사일이 아니고 계일사월 또는 계일 사시도 됨) [坤命] 丁癸辛庚 巳未巳戌 생년생일이 華蓋(화개)가 刑(형)되어 情(정)이 佛道(불도)에 통하도다 두필역마 즉 雙驛馬(쌍역마) 되어 이역만리 나가 보리라 생월에 亡身殺(망신살)이 놓여서 그 몸은 후처 소생이 되리라 偏財(편재) 正財(정재)성이 모여 있어 배다른 숙부가 있도다 생일에 급각살이 있어서 신경통 관절염 있으리라 偏財正財 많이 모여서 두 시모님께 절해 보리라 시모님 형제자매간에 있어 반드시 배다른 분 있도다 癸日(계일)날에 출생한 여자는 나이 많은 남편을 모시리라 官(관)이 많고 또 관이 암합하여 의처증 많은 남..

1.正財(정재)이다. 胎地(태지)이다. 2.壬午日柱 남자는 -대개 바람둥이이고 여난이 많다. -總角得子(총각득자)다. 3.財官雙美格(재관쌍미격:丁財, 己官) 정재, 정관이 쌍으로 아름답다. -財官同臨(재관동림)이다. 財라는 마누라와 官이라는 자식이 한곳에 있다. -대개 바람둥이로 속도위반하여 연애결혼이다. -앉은 자리에 재를 놓았으니 여자를 깔고 앉았다. 달고 다닌다. 최소한도 2, 7火니까 -壬午日柱 男子命主의 삶은 살아 볼만하다. 출처: 현정 신수훈 편저 “진여명리강론”에서 발췌

다음의 사례는 현정 신수훈 편저 “진여명리강론”에 설명된 재계 대표자 사주해단 사례입니다. 이 부분을 화위론(化爲論)과 신살(神殺)을 적용하여 접근해 보았습니다. 다 음 4)삼합재국(三合財局)하고 재자약살(財滋弱殺)者 삼합재국(三合財局)하여 재자약살(財滋弱殺)이란, 신왕사주(身旺四柱)가 官이 쇠약한 경우 三合 또는 半三合의 財局(재국)을 이뤄 재자약살(財滋弱殺)하는 경우로써 선재후명(先財後名)하며 그 명주는 크게 행복하다. [乾命] 시일월년 壬戊戊甲 子申辰午 ※득령(得令), 득세(得勢)한 사주로 甲木이 미약하여 재자약살(財滋弱殺)하는 수국(水局)을 이뤄 재벌이 된 사주다. 5)삼합재국(三合財局)하고 봉록(逢祿)자란, 삼합재국을 이루면 재왕(財旺)인데 일주가 녹(祿)을 놓으면 신왕(身旺)이 되므로 능히 왕..

다음의 사례는 현정 신수훈 편저인 "진여명리강론“에 서술된 사주해단 사례입니다. 이 해단 사례 중 배우자 인연과 직업에 관한 사항을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坤命] 시일월년 癸戊庚癸 丑辰申丑 戊日生 無官으로 과묵하고 중후하며 신심이 돈독한 화가 스님으로 과거 회고형 사주다. 출가 전 남편은 乙巳生이다. 출처: 현정 신수훈 편저 "진여명리강론"에서 발췌 ※동방철학원 생각※ ■배우자 인연 위 사례에서 乙巳生과의 인연을 진여비결 인연법을 토대로 하여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1.“座下配星이면 透出定配한다”에 해당하는 인연으로 이 사주의 日支의 地藏干에 배우자성인 正官 乙이 있으므로 이를 천간으로 투출시켜서 배우자 인연으로 맞이하게 되므로 乙生을 유인하여 8년 연상인 乙巳生을 배우자 인연으로 하..

1.土剋水(토극수) 받는다. 偏官(편관)이다 墓宮(묘궁)이다. 2.辰은 춘3월로서 地上의 水氣가 地下의 火氣와 교차하는 때이다. 3.巳午未(사오미)는 여름이나 水氣가 살려면 辰에서 땅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4.子辰으로 水가 끝나고 巳로서 火가 다가오니 水火가 교차되는 때이다. 5.水가 庫藏(고장)으로 들어가니 물이 막힌다. 늙은 물이다. 6.壬辰은 魁罡殺(괴강살): -여자가 괴강살이면 본인이 가구주 노릇 해야 한다. ▶女班長(여반장), 또한 군인과 인연이 있다. 7.壬辰일주 여자는 남편으로 말미암아 마음고생을 많이 한다. -남편이 종교 철학에 심취하여 손재를 많이 겪거나 아니면 방랑객인 경우가 많다. -남편 대신 일을 하면 여가장이 된다. -임진일 남자도 그 처가 종교 신앙이나 자기 신념에 사로잡혀 독선..

■추명가: 桃花殺이 三合되어 近親相姦 羞恥몰라 道德觀念 모르고요 多重人格 어이하나 (도화살이 삼합되어 근친상간 수치몰라 도덕관념 모르고요 다중인격 어이하나) ■해설: 명조내 桃花殺이 포함된 地支가 三合이 되면 厚顔無恥라 윤리의식이 약하고 인성적으로 문제가 있어 곤란하다. ▶사주내 도화살인 지지가 삼합을 이루면(대운/세운에서 연결되어도 무방) 1.꼭 근친상간한다는 것은 아니나 그 정도로 정이 많고 기교를 부리며 헤프다는 뜻이다. 2.그러나 때로는 근친상간도 서슴치 않기에 厚顔無恥(후안무치)라 보는 것이다. [年殺(연살)=도화살이 개념] 1.살(성욕)이 그립다. 사교적이다. 남녀 간 동석. 2.고치다(덧칠하다). 가꾸다. 꾸미다. 3.바쁘다(보조하는 사람, 서빙하는 사람), 팁. 4.신분상승의 수단, 단계이..

다음의 사례는 학선 류래웅 편저 “사주실록”에 서술된 사주해단 사례입니다. 이 해단사례를 통하여 배우자 인연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고찰해 보고자 합니다.. [坤命:婦] 시 일 월 년 壬 乙 壬 甲 丙 丁 戊 己 庚 辛(5대운) 午 亥 申 子 寅 卯 辰 巳 午 未 [乾命:夫] 시 일 월 년 0 己 辛 辛 甲 乙 丙 丁 戊 己 庚(5대운) 0 丑 丑 酉 午 未 申 酉 戌 亥 子 坤命 부모의 위(位)인 월주가 정관(正官)이라 초년은 친정 부모덕으로 좋았다. 시집와서 고생과 풍파가 심하다. 남편은 늘 병으로 시달린다. 자녀는 셋이나 잃었다(死別) 丙辰년에는 아들이 관재(官災)를 당했다. [53세 때의 상담] 乙 일주가 丙辰년을 만나면 천간이 상관이라 자식에 관한 일이 있다. 乙 주변 양쪽에 壬이 있어 반충(反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