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축일주(癸丑日柱) 통변시 참고사항: 癸가 丑을 만나면

1.偏官(편관)이다. 剋(극)하는 가운데 生(생)이 있다.

2.印綬(인수)의 庫藏(고장)이다.

친정 걱정이 많다. 모친이 병고에 시달린다. 만학이다.

3.12월 土라 凍土(동토)다. 남편 때문에 가슴이 시리고 춥다.

 

○癸○○ ※섣달의 물이니 많은 물이다. 다 얼어 있다

○○丑○ 환경이 춥다.

-丑을 살리는 최선이 寅木(인목)인가? 巳火(사화)인가?

※丑月 癸日이 逢寅(봉인)하면 大富(대부)요, 逢巳(봉사)하면 中富(중부)요, 逢卯(봉묘)하면 평범하다.

-比肩(비견)이 다친다.

-土剋水(토극수) 이전에 반대로 通源(통원)되어서 물이 죽지 않고 산다.

-섣달이고 金의 庫藏(고장)이니 나를 도와주는 印綬庫藏(인수고장)이라 만학이고 배움이 박학다식만이 살길이다.

 

4.癸丑(계축) 白虎大殺(백호대살) 놓고 있는 사람은 항상 재앙이 따라 오는데...

5.丑은 印綬(인수)의 庫(고)이니

-어머니의 한을 지켜보며 세상을 살고

-考古學(고고학)에도 연결된다. 印綬庫藏(인수고장)은 고고학이다.

유물을 발굴하는 사람들을 보면 印綬庫藏(인수고장)을 놓고 있다.

-아니면 종교철학이나 역학에도 관심이 많다. 印綬(인수)는 공부요 庫藏(고장)은 옛것, 묵은 것으로 연결한다.

 

출처: 현정 신수훈 편저 “진여명리강론”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