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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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일주(乙未日柱) 통변시 참고: 乙이 未를 만나면

1.偏財(편재), 燥土(조토), 뿌리 못한다. 자기무덤(庫)이요, 比肩劫의 庫藏이다. 늙은 나무다. 잔병 치례한다. -庫는 열어야 좋다. 열지 않으면 묻힌다. 2.入墓(입묘): 甲은 未에 입묘하고 乙은 戌에 입묘한다. -그러나 甲乙 모두 未에서 入墓하는 걸로 풀이한다. 3.乙未는 말라 있어서 동서남북으로 흩어진다. -늙은 나무로 고목이다. -또한 가장 무서운 白虎大殺에 해당한다. ▶白虎는 虎食으로 호랑이 밥 되는 것이니 횡사다. ▶未는 偏財 아버지이므로 아버지나 또는 마누라에 해당한다. (아버지, 마누라, 애인 중에서...) ▶어떤 경우든 乙未일주 남자한테는 딸을 주지 말라. -乙未일주는 父子相剋日柱다. 아버지가 유언이 없이 돌아가신다. 4.여자가 재혼하고 싶어서 왔다. 한 남자는 상처했고 한 남자는 생..

을축일주(乙丑日柱) 통변시 참고: 乙이 丑을 만나면

1.偏財(편재), 濕木(습목). 陰地(음지: 丑時는 한밤중이므로) 2.冬木(겨울나무) -꽁꽁 얼어 있는 나무에서는 火기가 나온다. -겨울이 얼어 있는 나무는 불에 잘 탄다. 얼었다는 것은 물이 많다는 것이고 물이 많다는 것은 바다와 같고 바다 밑에서는 가스를 구할 수 있다. ▶해저개발, 해양권 등 木生火니까. ▶동해 바다에서 가스가 더 잘 나올 것이다. 3.乙丑日은 自坐가 夫星入墓(부성입묘)라 과부살과 같다 -대개 本夫難偕(본부난해)다. 4.乙丑日이 官殺混雜(관살혼잡)이면 천격으로 無恥(무치) 인생이다. 5.乙木雖柔(을목수유)나 刲羊解牛(규양해우)다. -고로 乙木은 丑과 未를 얼마든지 剋制할 수 있다. 6.丑中의 癸水는 얼음물이고 辛은 철분이다. 水生木을 못한다. 7.乙丑은 財殺地이다. -乙木이 뿌리를 ..

을묘일주(乙卯日柱) 통변시 참고: 乙이 卯를 만나면

1.比肩, 冠宮, 濕木으로 木生火가 어렵지만 착근은 잘한다. -바람이 심하다. -濕木(습목)이므로 음지나무다. 2.乙卯는 木生火는 잘 못한다. -木生火 하려면 乙木이 말라야 하므로 몇 달은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乙이란 生木에게 火라는 꽃은 잘 피어난다. 시 일 월 년 시 일 월 년 ○ 乙 ○ ○ ○ 乙 ○ ○ ○ 卯 未 亥 ○ 卯 亥 未 ※둘 중 어느것이 더욱 좋겠는가? -계절을 살펴보라 -未月의 八字가 더 좋다. 3.干與支動(간여지동)이다. -천간과 더불어 지지가 같은 오행으로 되어 있다. -형제를 한 자락씩 깔고서 산다. -부부궁이 나쁘다. ▶밖에서 놀다가 日支인 내방으로 가서 자고 나니 내 마누라, 내 서방이 아니더라. ▶또한 형제 한 자락 깔고서 사니 마누라가 말하기를 ‘나보다 당신 형제가 더..

갑술일주(甲戌日柱) 통변시 참고: 甲이 戌을 만나면

1.偏財(편재): 가을나무, 無根(뿌리 못한다. 燥土이므로) 土多木折 2.傷食庫(상식고): 자손들이 몰려온다. 자식 끼고 산다. 3.甲戌일주는 뿌리 못하고 있는 나무이다. -여자는 남의 자식 키워 주고 두 성의 자식을 낳는다. -傷食庫藏으로 애가 들어서기도 잘 들어선다. 4.甲戌일주는 貪財欺夫(탐재기부) 일주다. 5.戌은 燥土이고 9월은 乾燥(건조)의 계절이다. -고로 가을 출생자는 건성 피부다. ▶살결이 하얀 사람은 모두 건성 피부로 보기 좋은데 만져보면 빳빳하다. ▶金은 쇳덩어리이므로(검은색 피부가 감촉 좋기로는 1등이다) 백납, 비듬, 냄새가 많다.(이것이 서양에 향수가 발달한 이유다. 황인종은 냄새가 좋다.) 6.戌은 燥土라서 -木인 바람과 함께 사라진다. -戌이 돈이라면 모래성 쌓기다. 잘 살만..

이혼하가 힘든 상황

목련이 슬슬 지고 있는 어느 봄날, 상담을 예약한 여자가 조금 일찍 왔다. “ 저 보라색 꽃은 이름이 뭔가요? "여자가 마당 끝에 있는 무스카리를 보고 물었다. 4월 초순분터 작은 종 같은 꽃들이 닥지닥지 매달린다. 꽃봉오리는 땅 쪽을 향한다. 좁은 꽃 속으로 대가리를 디밀기가 힘들어서인지 벌들이 많이 꼬이지 않는다. [건명] 시 일 월 년 丁 甲 乙 戊 壬 辛 庚 己 戊 丁 丙(7대운) 卯 申 卯 申 戌 酉 申 未 午 巳 辰 “팔자가 어떤가요? 덕 좀 볼 수 있을까요?” 꽃과 벌에 대한 나의 이야기를 자르며 물었다. 남자는 卯월에 출생한 甲木이라는 나무다. 양인격이니 金官殺로 극하는 방법이 있고, 火食傷으로 빼는 방법이 있다. 투출하지 않은 金官殺보다는 火를 이용하여 왕성한 木기운을 뽑는 것이 좋다. ..

갑신일주(甲申日柱) 통변시 참고: 甲이 申을 만나면

1.七殺, 偏官, 殺地다(또는 絶地다). 古木, 낙엽지고 서리 맞는다. 2.折木이다. ▶꺾어 버린다. 3.申은 가을 기운으로 낙엽이 떨어지니 앙상한 가지만 남는다. -즉 헐벗는다. 옷도 입지 않고 있다. -申 中의 壬水가 水生木이 가능한가? ▶철분 과다한 물이고 오후 석양의 이슬에 불과하므로 水生木이 안 된다. ▶그러나 辰土가 옆에 있으면 水生木을 잘 한다. 4.絶處逢生(절처봉생)이다. -끝은 바로 시작으로 이어져 간다는 말이고 -二極則變(이극즉변)이고 窮則通(궁즉통)이다. 窮極則通(궁하면 통한다.) 5.甲申日柱는 목에 칼침 맞는다. -坐不安席, 바늘방석이다. 어디 가든지 하루를 못 앉아 있다. -여자라면 남자를 주의하라. 목에 칼침 맞는다. 6.甲, 辛, 卯, 申, 午, 未: -뽀족하다, 懸針殺(현침살..

갑오일주(甲午日柱) 통변시 참고: 甲이 午를 만나면

1.傷官, 病死宮, 木焚(목분:좋게 말하면 양지나무요, 꽃이 피는 것이다.) 2.甲午일주는 -午 中 己와 甲己合으로 暗合이므로 -正財라도 애인으로 보라, 바람둥이다. -紅艶殺로 애인이 항상 따라다닌다. ▶木은 人情이고 火傷食도 人情이므로 ▶人情이 많으니 여자가 많이 따른다. (丙: 적색, 丁: 홍색. 甲: 청색, 乙: 녹색) 출처: 현정 신수훈 편저 “진여명리강론”에서 발췌

부부인연이 약한 사주

■推命歌107 巳亥日支 놓은女命 夫婦因緣 바꿔지네 宿命안고 태어나니 吉緣맺고 偕老하세 ■해설 女命에서 日支에 巳나 亥를 놓은 사람은 음양이 변화하는 기운을 머금고 있어서 부부인연이 자주 바뀔 수 있으니 인연법을 잘 활용해서 선연과 악연을 구분하여 좋은 인연 맺어 해로하라 ●巳와 亥는 1.음양의 교차 지점이자 분기점으로 변화하는 기운이 강하여 2.정착이나 안정을 거부하게 되므로 換夫之星(환부지성)이 강한 특성이 있다. ※인연법을 활용하여 길연을 선별해서 잘 살아 보도록 해보자. [例示1] 시 일 월 년 辛 乙 戊 ○ 巳 巳 申 ○ ▶日支에 巳를 놓고 관성인 1.巳 中 庚金과 申 중 庚金 그리고 편관 辛金이 중중하니 2.부부궁에 변화의 기운이 강하여 안정되지 못하고 살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사주다. [例示2..

갑진일주(甲辰日柱) 통변시 참고: 甲이 辰을 만나면

1.偏財다 -甲에 辰은 土요, 財요, 돈이다. 종교요 부처님이다. -종교, 부처님이 돈으로 보이니 이것이 나쁘게 연결되면 매불(賣佛) 행위가 된다. ▶역학자도 매불(賣佛) 행위 즉 부처님 파는 경우가 많다. ▶業을 짓는 것이다. 2.甲辰日柱는 辰酉生合이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가운데 正官이 따라 온다. -酉를 역학에서는 金佛像으로 보는데 부처님이다. 金佛像 모시기 쉽다. 3.착근(着根)한다. -3월이니까 辰중에는 戊土, 乙木, 癸水가 있다. -辰 자체가 3월이고 봄으로 따뜻하니 온난지토(溫暖之土). ▶乙木을 가지고 있으니 나무가 착근하면서 살 수 있는 좋은 흙이고, ▶癸가 있어서 水分을 갖추니 수분공급을 잘한다. -고로 나무의 성장요건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4.衰宮이지만 착근(着根)하고 힘을 얻는다...

아들과 딸

비록 책에는 正官이 딸이고 七殺이 아들이라는 말이 있지만, 종국에는 甲 일간은 庚을 아들로 삼으니 양국(陽局)을 쓰고, 乙 일간은 辛을 아들로 삼아 음국(陰局)을 쓴다는 것은 옳지 않다. 木 일간에 있어서는 甲이든 乙이든 모두 庚이 아들이 되고 辛이 딸이 되는 그 이치가 자연스럽다. 정관과 칠살에만 집착하면 그것이 징험할 수 있겠는가? 출처: /심효첨 원저/박영창. 김미석 공역/ “직역 자평진전”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