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수양목(蓄水養木)⇨ 물을 간직하여 나무를 키운다
◉물을 간직하는 곳은 十二지지 중에서 子中 癸水․ 丑中 癸水․ 辰中 癸水․
申中 壬水․ 亥中 壬水로써 다섯 곳이 있다.
▬그러나 亥. 子는 水로써 외부에 물이 나타나 있는 것이 되어
眞으로 축수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고
眞으로 깊이 간직한 곳은 丑中 癸水와 辰中 癸水 밖에 없는 것이다.
▬申中 壬水가 간직되어 있다고 하나 ,그 본질은 金이 되어 剋木하므로
그것은 축수양목이 아니라 축수극목蓄水剋木이 되는 것이 되어 眞이라고는
볼 수 없는 것인데, 만약 申中 壬水가 투출되어 甲. 乙木을 生하면 그때는
축수양목이라고 볼수 있는 것이다.
◉養木이란 木을 生한다는 뜻인데
▬그 生함에는 반드시 자기의 목적이 있는 것이니 그 木을 養하여 제살(制殺)한다던가 아니면,
그 木을 키워 財로 작용 한다던가, 또는 그 水가 나를 生하여 내 몸을 보강 한다던가 반드시
쓸모가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므로 水가 生木해야할 단계에서 외부에 물은 없고 다행히 丑. 辰之中
癸水가 있을 경우 감격하여 「축수양목」이라는 말을 찾게 되는 것이다.
고로 그 축수양목의 경우 그 물은 매우 소중한 물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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