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사주명리용어해설

축수양목(蓄水養木)

경덕 2020. 7. 27. 12:45

 

축수양목(蓄水養木) 물을 간직하여 나무를 키운다

물을 간직하는 곳은 十二지지 중에서 子中 癸水丑中 癸水辰中 癸水

申中 壬水亥中 壬水로써 다섯 곳이 있다.

 

그러나 . 로써 외부에 물이 나타나 있는 것이 되어

으로 축수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고

으로 깊이 간직한 곳은 丑中 癸水辰中 癸水 밖에 없는 것이다.

 

申中 壬水가 간직되어 있다고 하나 ,그 본질은 이 되어 剋木므로

그것은 축수양목이 아니라 축수극목蓄水剋木이 되는 것이 되어 이라고는

볼 수 없는 것인데, 만약 申中 壬水가 투출되어 . 乙木 하면 그때는

축수양목이라고 볼수 있는 것이다.

 

養木이란 한다는 뜻인데

함에는 반드시 자기의 목적이 있는 것이니 그 하여 제살(制殺)한다던가 아니면,

을 키워 로 작용 한다던가, 또는 그 가 나를 하여 내 몸을 보강 한다던가 반드시

쓸모가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므로 生木해야할 단계에서 외부에 물은 없고 다행히 . 辰之中

癸水 있을 경우 감격하여 축수양목이라는 말을 찾게 되는 것이다.

고로 그 축수양목의 경우 그 물은 매우 소중한 물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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