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상론사주학

상론사주학: 壬水

경덕 2023. 9. 28. 09:56

여기에 서술하는 象論

윤경선 김초희 김재근 조소민 편저 설진관 명리학 야학신결에 수록된 내용을 옮겨 적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 이론이 오행의 이치와 맞지 않는다 할 것이나. 깊이 연구해 보면 실로 감탄을 금치 못할 고급 법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야학신결의 상론사주학의 개괄 본문 중에서-

[壬水]

+

-을 떠다니게 하고 을 먹고 자란다.

-을 길러 준다. 水生木이다. 이 자란다.

+

-을 만나도 마찬가지다.

-키워 주면서 띄워 주는 역할도 한다.

-두 글자를 읽으면 임을 인물, 인물이 좋다.

-핸섬하거나 똑똑하다.

+

-이 나무를 길러 주는데, 태양이 뜨면 더욱 좋다.

-망망대해에 태양이 있다. 새로운 일 시작, 출발이다.

-은 태양에 의해 빛이 난다.

-강물은 태양을 하지 못한다.

+

-을 만난 것과 비슷하다.

-본분을 잃어버린 상태, 본분을 잃어버리는 행동을 한다.

+

-읽으면 임무

-저수지이다. 저수지 물로 산에 을 키운다 任務(임무)

-임무이다.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일할 준비, 태세를 갖추었다.

+

-구정물이다. 己土濁壬(기토탁임)

-밭에 물이 들어오면 구정물이 되어 버린다.

-이 밭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

+

-인 내가 을 씻어 내어 깨끗하게 하고 빛이 나게 한다.

-보람이 있어 좋다.

+

-이것 역시 씻어 내어 보석이 반짝반짝 빛나게 한다.

-陶洗珠玉(도세주옥)

-보람을 느낀다.

+

-을 보면 망망대해로 물이 출렁이면서 흘러간다.

-좋은 모습이다.

+

-비가 와서 강물을 구정물이 되게 한다.

-일간은 잔잔한 사람인데 라는 비가 내려서 땅에 있는 온갖 찌꺼기들이 다 올라온다

-이 사고 친다.

-일간에 時干이면 자식으로 인하여 속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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