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 669

상론 사주학: 庚金

여기에 서술하는 象論은 윤경선 김초희 김재근 조소민 편저 “설진관 명리학 야학신결”에 수록된 내용을 옮겨 적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 이론이 오행의 이치와 맞지 않는다 할 것이나. 깊이 연구해 보면 실로 감탄을 금치 못할 고급 법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야학신결의 상론사주학의 개괄 본문 중에서- [庚金] ■庚+甲 -甲이 庚을 만나 쇠뭉치에 박살난다. -이것이 庚이 甲을 박살내는 것이다. -재물을 다스리지만 재물이 박살난다. 偏財를 지킬 수 없다. ※偏財: 유동의 財, 뒤에 갚아야 할 財(빚) ※偏官: 당장 갚아야 할 財(빚) ■庚+乙 -새가 새장에 갇혔다. 庚이 乙을 통제한다. -온전한 재물을 가진다. ■庚+丙 -丙이 庚을 보는 것과 같다. -庚은 과실로 보고 해석을 하면 편하다. -조후 개념이 들어..

길한 배필: 배우자 인연 고찰

도계 박재완 선생님의 저서인 "命理實觀"에 설명된 인연에 관한 부분을 왜 이러한 인연을 배필로 삼아야 길한지에 대해서 인연법을 중심으로 해서 나름대로 考察해 보고자 합니다.. [명리실관 예제] (乾命) 壬甲癸庚 庚己戊丁丙乙甲(8대운) 申午未戌 寅丑亥戌酉申 한 여름 폭염속의 나무가 습함을 만나니 영화로우리라. 학문은 의학이 제일이고 경영학이 다음이라. 범, 토끼 띠 중에서 택배하면 가장 길하리라. 한 아들이 잘되니 어찌 무리를 부러워 하랴 이하생략 출처: 도계 박재완 저 “명리실관”에서 발췌 ※명리실관에 이 배우자 인연을 왜 寅, 卯生이 최길이냐 하는 부분에 대한 설명은 없습니다.※ ※동방철학원 생각※ ◀이 사주에서 범띠, 토끼띠를 좋은 배필로 천거한 사유를을 인연법으로 살펴 보면]▶ 범띠와의 인연은 “三..

밝은 태양 아래 촛불 같은 운명

아래의 사례는 청암 박재현 지음 “참 역학은 이렇게 쉬운 것이다”에 수록된 실제 감정 사례입니다. [곤명] 윤○○ 1964년11월21일 자시생 시일월년 庚丁丙甲 庚辛壬癸甲乙(6대운) 子未子辰 午未申酉戌亥 ■왕쇠강약(旺衰强弱) 일간 丁火가 겨울에 태어나 신약하다. 년간 甲木 인수(印綬)가 일간 丁火를 도우려고 하지만 丙火가 방해를 하고, 겁재 丙火는 겁재 역할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丁火 일주는 해를 끼친다. 촛불을 켜놓았는데 태양이 밝게 비추니 일간 丁火는 어둠을 찾아 떠날 수밖에 없다. 丁火를 돕는 것은 하나도 없고 관살(官殺)만 왕성하다. 그렇다고 관살(官殺)을 따라갈 만큼 신약은 아니지만 신약사주(身弱四柱)가 되었다. ■희신(喜神)과 기신(忌神) 일간이 약하니 밥과 보약인 목화(木火)가 희신이고 나머..

상론사주학: 己土

여기에 서술하는 象論은 윤경선 김초희 김재근 조소민 편저 “설진관 명리학 야학신결”에 수록된 내용을 옮겨 적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 이론이 오행의 이치와 맞지 않는다 할 것이나. 깊이 연구해 보면 실로 감탄을 금치 못할 고급 법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야학신결의 상론사주학의 개괄 본문 중에서- [己土] ■己+甲 -밭(정원)에 큰 나무가 있는 형태이다. 己가 甲을 딱 묶어 버린다. -꽉 잡아서 길러 주는 것이다. 甲은 뿌리를 내리고 자란다. -甲은 안정된 상태를 이루었다. -己는 甲으로 인해 힘들어진다. ■己+乙 -己가 乙을 묶지는 못한다. 己, 乙, 巳 모양이 유사하다. -己, 乙, 巳는 모두 한집안 사촌이다. -이 글자들이 모여 있으면 ‘교접한다’라고 보기도 한다. -날아가던 새가 밭에 내려 앉아..

상론사주학: 戊土

여기에 서술하는 象論은 윤경선 김초희 김재근 조소민 편저 “설진관 명리학 야학신결”에 수록된 내용을 옮겨 적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 이론이 오행의 이치와 맞지 않는다 할 것이나. 깊이 연구해 보면 실로 감탄을 금치 못할 고급 법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야학신결의 상론사주학의 개괄 본문 중에서- [丙火] ■戊+甲 -甲+戊와 비슷하다. 戊가 甲을 키워준다. -깊은 산, 큰 산에 나무 한 그루 심어 놓은 상태이다.(禿山孤木) 영험한 나무이다. -사주에 甲, 戊가 있으면 머리가 맑다. 총명하다. 총기가 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큰 학자일 수 있고 한의사. 승려 큰 스님이 되기도 한다. -한칼 쓰시는 스님, 영험하신 분이다. -무속인이 길을 걷기도 한다. ■戊+乙 -꽃병에 꽃을 꽂아 둔 상태로 꽃을 키운..

상론사주학: 丁火

여기에 서술하는 象論은 윤경선 김초희 김재근 조소민 편저 “설진관 명리학 야학신결”에 수록된 내용을 옮겨 적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 이론이 오행의 이치와 맞지 않는다 할 것이나. 깊이 연구해 보면 실로 감탄을 금치 못할 고급 법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야학신결의 상론사주학의 개괄 본문 중에서- [丁火] ■丁+甲 -甲에 의해서 丁이 힘을 얻는다. 도움을 받는 것이다. -처음에는 불이 잘 붙지 않지만, 불이 붙으면 지속성 있게 불을 지펴준다 甲은 장작이 된다. -여기에 庚이 있으면 甲을 쪼개어 주므로 더욱 좋다. ■丁+乙 -乙에 의해서 힘을 얻는다. -지푸라기라 처음에는 불이 확 일어난다. 하지만 지속성이 없다. ■丁+丙 -丙이 丁을 봤을 때와 마찬가지로 둘 중 하나는 가야 한다. -떨어져 나간다. -..

십이운성 활용 신수(세운) 풀이

12運星만을 활용한 신수(歲運) 풀이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偏官 本人 傷官 偏印 浴 浴 冠 旺 庚 甲 丁 壬 午 子 未 子 1.乙未年 歲運 풀이 乙未年이 되면 1)庚金 偏官이 冠帶(관대)가 되니 아들이 학업에 자신감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기대감에 미치지 못 하였다. 2)壬水 偏印은 養(양)이 되어 유명사찰의 불교대학에 들어가 불교 공부를 하였다. 2.丙申年 歲運 풀이 丙申年이 되면 1)庚 偏官이 祿(록)이 되어 일간 甲木을 강하게 공격하여 편관으로 인한 피해가 크 므로 肝(간) 기능이 떨어져 입원한 전력이 있다. 반면 아들(편관)도 祿(록)이 되므로 학교에서 투표결과 전교회장이 되었다. 2)壬水 偏印은 生(생)이 되어 그토록 바라던 내 집 마련을 하였다.(부동산 계약) 3.丁酉年 세운..

상론사주학: 丙火

여기에 서술하는 象論은 윤경선 김초희 김재근 조소민 편저 “설진관 명리학 야학신결”에 수록된 내용을 옮겨 적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 이론이 오행의 이치와 맞지 않는다 할 것이나. 깊이 연구해 보면 실로 감탄을 금치 못할 고급 법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야학신결의 상론사주학의 개괄 본문 중에서- [丙火] ■丙+甲 -丙이 甲을 生해 주고 있다. -木生火가 아니고 丙育甲(火生木). -내가 보람을 느끼고 일을 하게 된다. ■丙+乙 -甲과 마찬가지이다. 乙이라는 꽃을 키워준다 -날아가는 새에게 길을 밝혀준다. ■丙+丙 -하늘 中天에 해가 두 개 떠 있다. -화창하게 밝기는 하나 서로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럴까 저럴까 하며 어찌할 바를 모른다. ■丙+丁 -태양이 뜨면 달이 들어가야 되고, 달이 뜨면 ..

상론사주학: 乙木

여기에 서술하는 象論은 윤경선 김초희 김재근 조소민 편저 “설진관 명리학 야학신결”에 수록된 내용을 옮겨 적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 이론이 오행의 이치와 맞지 않는다 할 것이나. 깊이 연구해 보면 실로 감탄을 금치 못할 고급 법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야학신결의 상론사주학의 개괄 본문 중에서- [乙木] ■乙+甲 -乙은 날아다니는 새, 새가 나무(甲)를 만난 것이다. -나무를 만나서 둥지를 틀고 정착을 한다. -따라서 이사한다. 이동한다. 동지를 튼다. ■乙+乙 -새 두 마리가 날아간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제비 두 마리가 어우러진다. -乙은 巳와 유사성이 있다. -乙乙도 되지만 巳巳 이런 모양도 된다. -‘어우러진다, 사랑한다, 교미한다’는 의미가 있다. ■乙+丙 -丙에 의해 乙이 큰다. -乙은 꽃..

상론 사주학: 甲木

여기에 서술하는 象論은 윤경선 김초희 김재근 조소민 편저 “설진관 명리학 야학신결”에 수록된 내용을 옮겨 적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 이론이 오행의 이치와 맞지 않는다 할 것이나. 깊이 연구해 보면 실로 감탄을 금치 못할 고급 법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야학신결의 상론사주학의 개괄 본문 중에서- [甲木] ■甲+甲 -나무가 두 개 있다. 甲(갑)甲(갑)이다. 갑갑하다. -두개가 서로 경쟁한다. 경쟁체제이다. 조급하다. ■甲+乙 -나무(甲)위에 새(鳥:乙)가 앉아 있는 모습이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集(모일 집)字이다. -사람이 모여든다. 주변이 번잡스럽고 많이 모인다. -복잡한 일이 생긴다. ■甲+丙 -丙이라는 태양이 甲을 길러준다(키워준다). -이때는 木生火가 아니고 丙育甲이다. ■甲+丁 -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