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추명가(推命歌)해설 90

서출인생(庶出人生)

[推命歌]: 月支桃花 亡身殺도 庶出人生 많이 보니 父母怨望 소용없고 당당하게 살아보세 [解 說]: 월지는 어머니의 자리인데 음란, 애교의 도화나 실패, 허물의 망신이 있다는 것은 재취나 소실로 보고 庶出生이 많다는 것인데 부모 원망 소용없으니 당당하게 살아가라. ■월지에 도화나 망신살이 놓인 사주는 1.모친이 사랑의 아픔을 겪어 본다는 뜻이다. 2.어머니만의 비밀의 추억이 있거나 아픔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망신은 1.내 의지, 의욕대로 잘 되지 않는다. 허탈한 마음이 있다. 2.모든 일이 어긋나서 괴롭다는 뜻이다. ■때로는 나이 드신 분 혹은 환자가 망신 대운에 들어오면 1.사망하는 분들이 많다. 2.나이 드신 분이 아랫도리를 내보인다는 말은 염을 한다는 것이다. 3.그러므로 망신 대운에 접어든 나이..

장모동거(丈母同居)

推命歌 28 財星食神 同臨合은 丈母奉養 있게 되고 [乾命] 丙 壬 癸 癸 午 寅 亥 丑 사주에 역마성이 있으니 이역만리 海外에 살아 본다 月建에 비견겹이 많으니 그 형제수가 매우 많도다. 身旺하고 財가 興하니 매우 부유하게 잘 산다. 時干에 편재성이 있으니 부부간에 짝이 각각 갈린다. 재취하고도 아직 부족하여 몸이 꽃밭에 취하여 눕는다. 時間午火가 財祿桃花하여 再娶小室 덕으로 잘 산다. 생일에 편재성을 놓았으니 正妻아닌 여자와 동거한다. 寅中丙火 午中丁火 편정재가 合하여 그妻妾이 和順하도다. 편재가 日主에 튼튼히 자리잡혀 小室이 도리어 주권을 쥐었다. 食神寅과 財午가 合하여 장모님 봉양함이 있다. 비견겁이 干支로 合하여 배다른 형제가 진을 쳤도다. 時間에 양차살이 있어 처남이 매우 고독하도다. 출처: 이..

국제결혼(國際結婚)

推命歌 285 地殺馬官 놓은 여성 異邦에서 사랑맺고 또는 國際結婚하니 新進이냐 不貞이냐 [坤命] 己 甲 丁 癸 巳 申 巳 亥 陰이 셋에 陽이 하나이니 개구리 매미와 같이 소리만 요란하다. 사주에 역마성이 있으니 해외에 출입 있도다. 巳申驛馬 官庚金이 合하니 국제결혼 함이 있도다 두 巳官庚金이 一冲一刑되어 三生佳約은 해로하기 어렵다. 官殺이 三刑殺을 띠고 있으니 官과 食神이 刑하여 夫子를 剋한다. 驛馬巳와 金殺이 刑合하니 칼날로 말미암아 몸이 상한다. 驛馬巳火가 食神이 되었으니 混血兒를 出生함이 있다 食神과 官이 日主에 합하니 不正胞胎 있어본다. 日主申이 逢巳刑하여 몸에 수술한 흔적이 있다. 傷官星이 刑殺을 만났으니 그胎兒가 忠實치 못하다. 干으로 甲己合 支로 巳申刑하니 곤랑도화살이 구성된다. 그 곤랑도화..

교통사고 나기 쉬운 사주

推命歌 48 地殺馬刑 傷官殺旺 交通事故 두렵고요. [乾命] 乙 戊 己 丙 卯 寅 亥 辰 陰이 半이요 陽이 半으로서 음양이 具全된 사주다. 본래는 信義가 있으나 그 主心이 미약하도다. 財가 旺하고 身이 弱하여 부자집에 가난한 사람이다. 財殺이 强旺하니 그 처자가 나를 이긴다. 처의 말을 잘 귀담아 들으라 가정이 和睦하는 根本이다. 土가 虛하고 水木이 旺하여 비위에 병이 있게 된다. 木은 酸으로서 太旺하니 병명은 위산과다로다. 亥寅卯로 官殺이 이어 앉았으니 外房에 子孫을 얻는다. 驛馬에 官殺이 臨하였으니 외국에 나가 자손을 얻는다. 生月에 天門星이 비쳤으니 그 情이 佛道에 通한다. 生日에 陽差殺이 있으니 그 외삼촌이 고독하다. 驛馬가 殺로 旺하였으니 車馬에 橫厄이 두렵다. 출처: 이석영 저 "사주첩경"에서 발췌

음독하는 일이 있다(飮毒之事有)

推命歌 282 午日生人 丑或午辰 亦是飮毒 注意하소 [乾命] 壬 戊 丁 己 子 午 丑 巳 生年에 地殺이 놓였으니 離鄕하는 나그네다. 거듭거듭 印綏星이 있어 두 慈堂님에 절한다. 생일생월에 怨嗔殺이 있으니 형제간에 불목하도다. 생일생시에 相冲殺이 있으니 반드시 거듭 혼인한다. 重婚하고도 아직 부족하여 東西 두살림 있도다. 부부궁에 干支 冲剋하여 백년생애가 무정하도다. 탕화살이 逢六害하여 한번 음독하여 봄이 있다. 만약 그런 일이 없으면 총알이나 파편에 부상 있다. 자손궁에 相冲殺이 있어 자녀간에 별거 또는 不合하다. 자녀동거가 불가하고 도리어 별거함이 좋다 四重으로 비견겁이 있으니 이복형제 있도다. 戊午일이 巳午 火局하여 女色을 크게 주의하라 출처: 이석영 저 "사주첩경"에서 발췌

돈거래, 동업 조심하소

■推命歌: 比劫重重 놓은 그대 金錢去來 조심하소 빌려줄 때 앉아주고 받을 때는 서서 받네 ■해 설: 비겁이 겁쳐 있는 사람은 금전 거래를 조심하라. 빌려 줄 때는 앉아서 편하게 빌려 주지만 받을 때는 애를 먹어 서서 받는다. 떼이는 경우도 많다. ※비겁과 동업을 하지 말고 비겁을 직원으로 두어서 아랫사람으로 부린다. 群劫爭財(군겁쟁재)와 내용이 일치한다. [乾命] 시 일 월 년 丙 壬 庚 壬 午 子 子 子 ▶비겁이 많으면 재성을 剋한다. 재성은 재물이다. 1.여자 사주에서는 財 즉, 돈과 재물이 모이지 않고 흩어진다고 본다. 2.남자 사주에서는 비겁이 많으면 재물, 여자가 온전하지 못하다고 본다. 출처: 박상호 이지선 편저 "설진관 추명가 해설"에서 발췌

건각인(蹇脚人)

推命歌 51 春生亥子 夏卯未日 殺旺하면 다리저네 [乾命] 시 일 월 년 戊 辛 己 己 戌 未 巳 巳 地殺이 거듭거듭 있어 고향에는 무익하도다. 天干으로 地支로 인수가 많으니 前母 生母로 자당이 많도다. 印綏가 三刑殺 만나서 그 모친이 不具가 되었다. 妻宮에 三刑이요 空亡이니 본처이별은 면하기 어렵다. 日時三刑이 子孫宮에 미치니 일찍보는 자손 키우기 어렵다. 生日에 急脚殺이 있으니 걸음 걸을 때에 다리를 전다. 生日에 刑殺 있으니 獄門에 苦生 있어본다. 官과 印綏가 合局하였으니 外家에서 같이 살도다. 金日이 多逢火局하니 몸에 치질병이 있도다. 또 수술 한번 두려운데 그 病名이 맹장염 되도다. 官과 殺이 혼잡하고 있으니 兩妻에서 아들을 얻는다. 時支 戌土가 天門星 되어 신앙에 그 뜻이 通하도다. 출처: 이석..

친구따라 강남간다

■推命歌 比劫驛馬 同柱하면 親舊따라 강남가고 桃花劫財 同柱해도 酒色으로 지랄이다. ■해 설 비겁에 역마가 동주하는 경우 사람을 과신하여 이리저리 따라다니다가 재물 손실을 많이 입게 된다. 비겁에 도화가 동주하는 경우에도 자칫 주색에 빠질 수 있다. [乾命] 시 일 월 년 (겁재) ○ 癸 壬 壬 ○ 未 寅 子 (역마) ▶친구가 베트남에서 사업을 함께 하자고 하여 →부모로부터 받은 재산을 친구에게 투자하였으나 →친구가 그 돈을 탕진하는 바람에 모두 떼였다. [乾命] 시 일 월 년 (겁재) 丁 丙 ○ 戊 酉 寅 ○ 申 (도화) ▶유부녀를 주점에서 알고 지내다가 →유부녀가 남편에게 사통사실을 들키자. 돌연 이사주 주인공으로부터 강간을 당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2,000만원을 주고 합의했었다. 출처: 박상..

가정부(家庭婦) 2

推命歌 267 時上傷官 官不均은 食母매담 妓生이요 [坤 命] 시 일 월 년 丙 乙 辛 癸 子 酉 酉 酉 사람마다 모두 여덟字는 같은데 그 吉凶은 다양하도다. 時間에 乙日丙時 傷官되어 남의 집에 이름 불리우는 사람이라 인생백년 生涯에 가시밭길 千里로다. 남성과 合즉 결혼생활은 우뢰같이 만나서 벼락같이 떠난다. 明暗으로 官殺을 모았으니 몇번이나 분단장을 얼룩지었느냐. 재혼에도 아직 미진하여 여서번 시집가는 것 못 면한다. 丙火 내아들이 子水殺에 앉았으니 그 자손 두기가 난하도다. 만약 자손을 둔다고 하면은, 그 자손 객지에서 水의 횡액 있도다. 殺은 旺하고 비겁은 없어 兄弟는 매우 고독하도다. 乙木이 태왕한 金을 만나 신경통 관절염에 욕을 본다. 木이 약하여 두통 편도선 잘 앓고 肝이 약한 것 팔자소관이다...

가정부(家庭婦)

推命歌267 時上傷官 官不均은 食母매담 妓生이요 [坤命] 시 일 월 년 戊 丁 壬 甲 申 巳 申 戌 丁이 三壬을 明暗으로 合하여 반드시 음행을 犯하겠다. 申金財를 탐하여 官殺을 일으키니 돈을 벌려다 도리어 화를 얻는다. 前後申金 兩財가 合하니 前後 두 시모에 절한다. 財시모가 나의 남편을 부추기니 그로 인하여 가정풍파가 많도다. 驛馬申金이 내몸巳를 刑하니 交通사고 한번 댱해본다. 戊申食神官이 巳申으로 合하니 반드시 不正胞胎 있어본다. 그러나 그 巳宮戊土子孫이 刑申을 만나 流産되도다 戌申巳申에 모두 財가 되어 남의집 밥먹고 자라났다. 내 재물이 官殺을 생하고 있으니 내돈주고 뺨맞으며 욕을 본다. 子孫宮에 驛馬의 刑殺 있어 子孫橫厄 또는 失踪 주의하라 하늘은 나에게 無子로 정했으나 내가 一子를 정하여 세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