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2024/02 4

의대교수(醫大敎授: 醫博)

■추명가: 寅卯夏月 甲乙日生 丙日生人 戌亥逢과 丙申寅日 逢刑殺도 活人家에 흔히본다 (인묘하월 갑을일생 병일생인 술해봉과 병신인일 봉형살도 활인가에 흔히본다) 시일월년 己丙壬丁(건명) 丑戌寅卯 寅月에 丙火日生은 身主가 旺한 사주로다. 그런 중 卯丁이 補火하여 더욱 더욱 高强하여진다. 壬水로 制火하여 쓰겠지만 壬水는 生木하여 못 쓴다. 壬水를 못 쓰게 되고 보니 土에 泄하여 씀이 可하다. 卯와 戌이 俱全하였으며 丙戌日이 또 丑을 만났다. 손에는 주사침을 쥐고 능히 많은 사람 살린다. 木火土 三星으로 모여서 三象格이라는 命造가 된다. 의학계에 博士學位 얻어서 이름을 족보에 전한다. 生月에 印綬星 놓았으니 의대교수 하여 보게 된다. 生月에는 亡身殺 놓였으니 어머니 外에 또 어머니다. 運이 土金마을에 들 때 그 ..

배우자 인연 공부

다음은 부산의 청암철학관 선생님께서 “자연의 소리”카페에 출제한 내용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피력해 봅니다. 다 음 아래 두 여인의 남편이 모두 辛卯생 남편을 만나 살고있습니다 사주는 각각 틀리는데 어떤 인연법으로 辛卯생 남편을 만나서 결혼하고 잘 살고 있을까요 1번 여인 72세 시 일 월 년 甲 己 己 壬 戌 未 酉 辰 남편 辛卯생 2번 여인 69세 시 일 월 년 癸 戊 戊 乙 亥 戌 寅 未 남편 辛卯생 3번여인 72세 시 일 월 년 乙 乙 己 壬 酉 丑 酉 辰 1번 여인과 같은 壬辰생 여인인데 이 여인의 남편은 乙未생 어떤 인연법으로 연하의 남자를 만나서 자식 놓고 살다가 이혼하였을까요? 출처: 카페 “자연의 소리” 사주명리학 토론 /문답 3451번에서 옮김 [동방철학원 생각] 위 문제..

명궁(命宮)의 중요성과 활용법

命宮이란 自身宮을 말함인데 命宮을 卯로서 기준하게 된 이유는 卯는 東方之正木이요 木은 仁이요 仁은 壽요 壽는 命인 까닭이고 身宮은 酉가 되는데 이유는 酉는 西方之正金이요 金은 義요 義는 宜가 되는 까닭이다. 또 命宮은 爲受胎之初며 木主는 仁이요 仁은 生生之意가 있는 것이고 身宮은 爲受胎之後며 金主는 義요 義는 有成之意가 되므로 身命은 生成之道의 源泉이 된다. 따라서 命宮을 중요시 하는 것은 이 때문인데 이것을 비유하여 말한다면 神이 社廟에 살면 人은 房室에 사는 것과 같고 靈魂이 靈府에 거한다면 人生의 命은 命宮에 居함과 같은 것이니 그 命宮은 그 命의 居室로서 命의 起居 動作 集散 進退와 萬般造化 등 그 모두가 여기에 근거되어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을 탐구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

천관지축(天關地軸)

다음의 설명은 이석영 저 “사주첩경”에 설명된 내용입니다. 問: 天關地軸이란 무엇인가? 答: 乾(戌亥)*坤(未申)이 주중에 구전(俱全)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註: 乾은 西北之界 戌亥요 坤은 西南之界 未申을 말하고 있는데, 그 乾 戌亥를 天門 즉 天關이라 하고 坤 未申을 地戶 즉 地軸이라고 하고 있다. 천관지축은 다시 간단히 말하여 주중에 戌亥나 未申이 있어야 되는데, 천문에서 戌이나 亥자 하나만 있어도 천관이 성립되고, 지호에서도 申이나 未 하나만 있어도 지축은 성립되는 것이다. 이 格은 기취건곤(氣聚乾坤)으로 천지의 정기가 취합된 형상으로 명동천지(名動天地) 하리만큼 부귀한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천관지축만 주중에 놓여 있으면 고귀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이 格 역시 格局 用神이 잘 구성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