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 이석영 선생은 "四柱捷徑"에서 一將當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파하고 있다 ■問:일장당관이란 무엇인가? ■答:어떠한 健者가 하나(一將) 關中(柱中) 나타나서 떼를 지어 나를 괴롭히고 해치려는 者를 제압하여 주는 것을 말한다. 이때 한장수이어야 하므로 반드시 하나만 있어야 하고 또 健壯한 者 즉 根이 있어야 하는 것이며, 또 當關이란 關中에 나타났다는 뜻으로 出現 즉 다시 말하여 四柱천간에 出現 透出되어야 하는 것이다. 일장이 당권하였으면 그 일장은 나(己身)를 괴롭히는 者(殺)를 진압하기 때문에 나에게는 恩星이 되는 것이다. 古書에 말하기를 "일장당관하니 群邪自伏(군사자복)"이라고 하였다 군사란 예를 들어 비겁이 떼를 지어 쟁재한다던지 또는 殺이 많아 일주를 극신하는 경우, 기타의 방법으로 己身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