飛馬 창밖엔 하얀눈이 흩날리고 계속되는 한파가 멈출줄을 모르고 있다. 겨우내 강추위와 흐린 날씨 등으로 인하여 카메라와는 잠깐 거리를 두고 있었다. 오늘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사진과 관련된 “카페”와 “블로그”들을 서핑하고 있노라니 여기저기서 앙증맞은 봄꽃사진들이 나를 유.. 기타/나의 수필 2018.02.05
성읍의 설경 1월 12일, 오랜만의 대설로 성읍의 설경을 감상하는 기쁨을 맛 보았습니다.. 업무 형편상 오래 머물지 못하고 오전만 보고 오는 아쉬움을 뒤로해야만 했습니다. 사진/풍경 2018.01.13
아듀~! 2017 2017년의 지는 해를 붙잡아 보려고 지난 12월 29일에 서귀포엘 다녀 왔습니다. 황사속에 지는 해를 다리구조물에 붙들어 매고 싶었지만 미련을 갖지 말라 하네요. 한햇동안의 미련과 시련과 고난까지도 모두 불 태우고 가겠다고 하네요. 2018년 새해에는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더 따사로운 .. 카테고리 없음 201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