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사주실전풀이

甲木이 甲木을 만나면 중인활력(重仁活力)이다

경덕 2020. 6. 12. 07:18

甲木이 거듭 있으면 적인활력(積仁活力)으로 어떤 시련과 역경도 견디고 이겨내는 단단한 특성의

甲木기운이 강화된다. 반드시 고난을 딛고 경쟁에서 승리하는 명운이다.

인고(忍苦)의 승리자다.

 

[남자]

 

丁  甲  甲  甲

丑  辰  申  子

 

지역갈등과 권력핍박을 극복하고 철강업으로 성공한 부산의 서회장 사주이다.

庚寅生이 처다.

 

출처: 현정 신수훈 편저 "진여명리강론"에서 발췌

 

참고1: 이경우 경인생이 妻 인연인 겻은 "日柱無根이면 正祿定配한다"는 인연법과 

       상통하고 있음을 다시한번 더 보여 주고 있다.

       위명식의 경우 日柱가 甲木인데 뿌리가 없으므로 그뿌리가 되는 寅生이 처로 인연이 된 것이다.

 

참고2: 또 다른 역술인은 甲木이 2개 이상이면 그 숫자만큼 일생에 큰 고초를 겪었다고 보는 분도 있다.

         사업가라면 갑목이 3개 있으면 2번은 큰 부도를 맞는등의 고초를 겪었다고 통변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