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서술하는 象論은
윤경선 김초희 김재근 조소민 편저 “설진관 명리학 야학신결”에 수록된 내용을 옮겨 적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 이론이 오행의 이치와 맞지 않는다 할 것이나. 깊이 연구해 보면 실로 감탄을 금치 못할 고급 법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야학신결의 상론사주학의 개괄 본문 중에서-
[壬水]
■壬+甲
-壬이 甲을 떠다니게 하고 甲은 壬을 먹고 자란다.
-壬이 甲을 길러 준다. 水生木이다. 木이 자란다.
■壬+乙
-壬이 乙을 만나도 마찬가지다.
-키워 주면서 띄워 주는 역할도 한다.
-두 글자를 읽으면 임을 →인물, 인물이 좋다.
-핸섬하거나 똑똑하다.
■壬+丙
-壬이 나무를 길러 주는데, 태양이 뜨면 더욱 좋다.
-망망대해에 태양이 있다. 새로운 일 시작, 출발이다.
-壬은 태양에 의해 빛이 난다.
-壬 강물은 丙 태양을 剋하지 못한다.
■壬+丁
-丁이 壬을 만난 것과 비슷하다.
-본분을 잃어버린 상태, 본분을 잃어버리는 행동을 한다.
■壬+戊
-읽으면 임무
-저수지이다. 저수지 물로 산에 木을 키운다 – 任務(임무)
-임무이다.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일할 준비, 태세를 갖추었다.
■壬+己
-구정물이다. 己土濁壬(기토탁임)
-밭에 물이 들어오면 구정물이 되어 버린다.
-壬이 밭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
■壬+庚
-壬인 내가 庚을 씻어 내어 깨끗하게 하고 빛이 나게 한다.
-보람이 있어 좋다.
■壬+辛
-이것 역시 씻어 내어 보석이 반짝반짝 빛나게 한다.
-陶洗珠玉(도세주옥)
-보람을 느낀다.
■壬+壬
-壬이 壬을 보면 망망대해로 물이 출렁이면서 흘러간다.
-좋은 모습이다.
■壬+癸
-비가 와서 강물을 구정물이 되게 한다.
-壬 일간은 잔잔한 사람인데 癸라는 비가 내려서 땅에 있는 온갖 찌꺼기들이 다 올라온다
-壬이 사고 친다.
-壬 일간에 時干이 癸이면 자식으로 인하여 속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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