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과 십간의 생로병사를 어떻게 추리하는가
[長生(장생)
1.생지이다.→아이가 태어나서 첫울음을 터뜨리는 것을 의미한다.
2.샘솟듯이 만물이 태어나는 것이다.→NEW라는 개념, 신생아. 새롭다는 뜻이다.
3.키워드는 ‘발생’, ‘탄생’이다.
[沐浴(목욕)
1.원초적 그대로이며 아이를 씻기는 것이다.
2.키워드는 ‘꾸며 주다, 가꾸다. 포장하다’이다.
[冠帶(관대)]
1.마음만 앞서고 실천력이 떨어지는 이론가에 지나지 않는다.
2.키워드는 ‘이론가‘, ’성숙‘, ’실수‘이다.
[建祿(건록)]
1.봉급을 받기 시작한다. 관대에서 충분한 이론을 가지고 건록에서 실천을 한다.
2.키워드는 ‘전문가’, ‘실천가’, ‘공평’이다,
[帝旺(제왕)]
1.엄정한 법 집행을 하는 시기이다.
2.기워드는 ‘대의를 위해서 소를 희생’이다.
[衰(쇠)]
1.말년 병장처럼 뒤로 물러나는 시기이다.
2.키워드는 ‘물러서서 관조’이다.
[病(병)]
1.동정심이며 달래주는 마음(복지. 의사. 간호사 등)이다.
2.키워드는 ‘동정심’, ‘양보심’이다.
[死(사)]
삶을 마감했으니 돌아보는 시기이며, 모든 것이 정지된 것으로 STOP이다.
2.키워드는 ‘철학적 사고’이다.
[墓(묘)]
1.육신이 묘지 속의 관에 들어간다. 무덤가에서 주춤거리는 모습이다.
2.키워드는 ‘머뭇거림’이다.
[絶(절)]
1.이별과 만남이 교차하는 곳이다. 청산과 새로운 시작이다.
장성과는 분명하 다르다.
2.키워드는 ‘이별과 만남’, ‘새 출발’이다.
[胎(태)]
1.새로운 육신을 받기위해 어머니 자궁에 잉태하는 시기를 표현한다.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다.
2.키워드는 ‘의타적’, ‘실천력 부족’이다.
[養(양)]
1.어머니 배 속에서 무럭무럭 자란다.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꿈을 키운다.
2.키워드는 ‘양육’, ‘성장’이다.
출처: 박상호 이지선 편저 “설진관 추명가 해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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