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7 2017년의 지는 해를 붙잡아 보려고 지난 12월 29일에 서귀포엘 다녀 왔습니다. 황사속에 지는 해를 다리구조물에 붙들어 매고 싶었지만 미련을 갖지 말라 하네요. 한햇동안의 미련과 시련과 고난까지도 모두 불 태우고 가겠다고 하네요. 2018년 새해에는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더 따사로운 .. 카테고리 없음 201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