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철학원

1.比肩이다(단 힘이 약하다). 食傷庫(金의 庫藏), 凍土다. -큰 힘이 못된다. -고로 己土는 丑을 만나도 별 볼일 없다. 2.己丑은 밤중의 흙이요 동토니 -내 것이 안 된다. -고로 丑을 형제라고 믿었다가는 곤경에 빠진다. 같은 토이지만 의지가 안 되고 도움이 안 된다. -己土는 전답으로써의 기능을 상실한다. -자갈밭이고, 언 밭이다. 진리를 좇아라. ○ 己 ○ ○ 丑 丑 戌 丑 ※土가 많지만 戌土 하나밖에 못 쓴다. -丑은 己土편이 안 된다. 친구는 많은데 쓸만한 친구는 하나도 없다. 전부 술친구에 불과하다. 아니면 인생에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친구들이다. -丑土가 병립이면 쌍둥이인 경우가 많다. 3.여자: -얼어 있는 흙이니 憂愁(우수)가 많고 자식의 恨이 많고 -또한 己丑日 그 자체만 가지고도 남..

오랜만에 한겨울 따사로운 햇빛이 사무실 유리창을 간지럽히는 나른한 낮시간에 잠깐 진한 커피와 함께 책장에서 "야학신결"을 꺼내 들고 복습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뒤적이다가 나를 꼼짝 달싹하지 못하게 만드는 아래와 같은 "설진관 스승님의 소고"의 말씀에 저의 눈이 한참을 머물게 되었습니다. 저를 향해서 하시는 말씀으로 큼지막하게 다가오는 것이었습니다. 자만과 교만을 크게 꾸짖는 말씀에 멈칫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더불어 교만을 버리라는 성경의 말씀도 함께 저의 뇌리를 스쳤습니다. 이제 남은 여생일지라도 겸손되이 살아가야 하리라는 깊은 반성을 해보게 됩니다. 다시 한번더 마음을 추스리고 옷깃을 여미어 봅니다. ■설진관 小考 오만의 극치! 머지 않아 추락할 것을 암시한다. ■성경 말씀 사실 아무것도 아닌..

1.比肩에 燥土다. 印綬庫다(어머니의 集合, 종교 철학에 심취해 있다) 2.甲이 辰을 보면 印綬庫요, 戌을 보면 財庫다. 戊에게 辰財庫요 戌自庫다. 3.燥土니 큰 바닷물도 막을 수가 있다. 4.戊戌일주는 印綬庫藏이다. 옛것을 좋아하고 고풍을 즐긴다. 한복이 맞다. 5.종교철학을 좋아한다. -어머니가 恨을 가지고 산다. 어머니가 둘이다. 어머니 덕이 없다. -의약을 좋아하고 易學에 취미 있다. 어설픈 선무당보다 낫다. 6.사주에 火土多逢(화토다봉): 易學을 좋아한다. -개업했는데 손님이 왔다. 火土가 많은 사주면 분명히 그 근방에서 역학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미리 선수를 쳐라. ‘나 보다 더 잘하는 선생님이신데 뭐 보려고 해요?’ 해보라. 출처: 현정 신수훈 편저 “진여명리강론”에서 발췌

[설진관 선생님의 명리학 小考] ■질문 命理學을 연구하는 마음가짐은 무엇인가? ■답변 命理學을 연구하는 궁극의 목적은 스스로 분수를 알고 타인을 행복하게 하여 弘益人間하는 것이니 꼭 善用하여야 한다. 세상의 일부 易學者들은 命理學을 몇 년 공부하고, 命書 몇 권 읽으면 너도 나도 학파를 만들어 스스로 연예인 된 듯 행보하면서 구업을 짓고, 뿐만 아니라 자신을 가르친 스승을 배신하며 음해하는 행태 또한 서슴치 않고 있더라, 그러한 업은 반드시 그 후손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항상 겸허한 마음으로 스승에 대한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 출처: 윤경선 김초희 김재근 조소민 편저 “야학신결”에서 발췌

1.土生金으로 食神이요, 虛土이다 2.戊申, 己酉는 위로는 땅이고 밑은 쇠나 돌로 엷은 흙이 되니 지층이 엷어서 薄土가 된다. -명주가 虛靈(허영)하여 목사나 스님, 무속인이나 역술인에게 빠져들면 자기 주관이 흔들릴 정도로 깊이 빠져든다. 모든 신념은 자기 내면에서 우러나와야 한다. -戊申일주는 孤鸞殺이다. 외롭다, 독신주의다. 여자면 고란살이니까 난 시집 안 갈래 한다. 만약 결혼했으면 항상 하는 말이 시집 안 간다고 하니까 가라고 하더니 결국은 이렇게 만들어? 하며 누군가를 원망한단다. ○○戊○ 未未戌申 ※土가 燥土인데 -다행히 申時에 나서 申 속의 壬水 편재까지 土生金 金生水하여 식신생재로 좋은 작용을 하니 貴子發福(귀자발복)이다. -未는 官庫로 남편 농사가 잘 안 되고 심하면 과부살 작용을 하기도..

1.火生土요, 燥土다 -火土重濁(화토중탁)이다. 나쁜 것과 좋은 것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다. 2.戊午일주 남자는 여자가 잘 따라붙는다. 이유는? -午는 敗地(바람피우는 곳)고 조토로서, 말라있는 흙에는 -십리 밖의 수분도 흡수되어 빨려 들어오므로(水=財, 여자) 그렇다고 본다. 3.戊午일주는 정력가로 대머리가 많다. 또한 火生土 받아서 戊가 힘이 있으므로 여인이 따른다(남자가 힘이 없으면 바람도 못 피운다) 4.일지가 印綬니 梟神殺이다. 부모 모시고 살라는 팔자인데 대개가 떨어져 산다. 5.午화가 있으면 사진발 잘 받고 스크린 잘 나타난다. 6.戊日 사주에 火가 없으면 자기 재능 발굴이 늦고, 자기 개발이 안 된다. -두배로 노력이 필요하다. 출처: 현정 신수훈 편저 “진여명리강론”에서 발췌

■推命歌 94 劫財混雜 놓은男命 妻의外情 걱정되오. 年柱官星 위치하면 내자식은 消息없네 ■해설 乾命에 겁재가 많다는 것은 재물이 빼앗기는 형국으로 妻가 바람날까 걱정되고, 年干의 官星은 乾命에게 자식이 되므로 대문 밖 자식의 소식을 알기 어렵다. [겁재] 奪財, 빼앗기는 것, 도둑이 많다. 불안하다. 동창회 가도 안 된다. 단, 천간만 해당된다.→(年干과 月干) [비견] 비견은 서로 나누는 것으로 나의지지 세력이 되어 주며 탈재는 하지 않는다. (乾命) ○庚辛辛 ○戌○酉 ▶年月干에 -겁재가 있고 또한 重重하니 -탈재가 우려되고 -처의 외정으로 노심초사하거나 의처증이 있을 수 있다. (건명) ○己○甲 ○丑○寅 ▶年干이 관성이라 -대문 밖 자식과 같다. -자식의 소식이 묘연하여 부모의 애를 태울 수 있다. ..

1.比肩이고 財庫다. -돈 창고요, 연상의 여인이다. -처가 많이 아프다. 2.戊辰일주는 두꺼비상이다. -財福은 잘 타고 났다. -앉은 자리에 財庫면 돈 들어가는 것은 보여도 나오는 것은 안 보이고, -비견은 형제니 형제가 財庫라 형제 것도 내 것이다. 3.여기서 한 가지 함정은 辰중의 癸가 처인데 -戊土가 癸와 戊癸合하기도 전에 辰 자체가 먼저 戊癸合한다. -이것이 의처증이고 자기 코앞에서 마누라 뺏긴다. -또한 白虎大殺이다. -辰은 반죽이 잘된 흙이다. 이것이 辰土이다. 환경적응이 잘된다(水가 들어 있으니) 4.戊辰은 眞土이고 -돈복, 식복은 타고난 두꺼비상으로 두꺼비처럼 두툼하게 잘 생겼다. -단, 戊辰일주는 水局이 되지 말아야 더 좋다. 水局이면 寅木이 있고 아들이 있어야 水氣와 濕氣를 흡수하여 ..

1.偏官이요 木剋土로 붕괴된다. 2.戊寅일주는 從이 안 된다. -寅中의 丙이 있어서 火生土해 주니까. -火土를 같이 보면 長生地가 된다. 3.寅中 甲木으로 木剋土 하니 病주고, 丙이 火生土해 주니 藥 준다. -또한 寅은 湯火니 음독, 비관이고 약 먹거나 뛰어내리는 것이다. -고로 湯火로 연결하면 木剋土로 탕화가 나를 극하니 가만히 있어도 귀에서 들린다. 4.戊寅일은 申을 만나는 것을 대기한다.. 약재간곤(若在艮坤)이면 파충(怕冲) 의정(宜靜)이라 했다. 5.戊寅일은 殺印相生이라 권력이나 봉사 지향이다. 독선 아집이 강하다. 6.여자라면 중년에 이혼하기 쉽다. -日支로 寅목이 안방을 차지하러 들어오니 바꾸게 된다. -그리고 혹자는 寅木 夫君 대신 인목 직업을 선택하기도 한다. 7.戊寅일은 대한민국을 甲寅으..

[乾命] 시 일 월 년 甲 己 甲 甲 庚 己 戊 丁 丙 乙 (4대운) 戌 酉 戌 辰 辰 卯 寅 丑 子 亥 금융계 근무 월지 사령이 戊土 겁재라 생시에서 格局을 잡으니 甲木 정관이 있어 正官格이 된다. 연간 월간에 또 다른 정관이 있는 것은 아름답지 않으나 가을에는 본시 金기운이 강해 시간의 木이 쇠약하니 다소 돕는 효과는 있다. 34세 戊寅, 44세 己卯의 20년간 木運이라 운이 좋아서 직장에 잘 다니며 50세 연말에는 증권회사 이사로 승진까지 하였다. 금융계와의 인연은 土가 많은 연고이다. 土가 즉 창고(곳간)이기 때문이다. 출처: 학산 류래웅 저 “사주실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