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사주실전풀이

연예인 사주 통변 사례

경덕 2020. 8. 27. 08:36

[여성 탈렌트, 감명 당시 55세] 

 

丁    癸    戊    戊 (坤)        壬  癸  甲  乙  丙  丁 (대운)

巳    酉    午    戌               子  丑  寅  卯  辰  巳

※말이 없는 성격으로 독신생활, 남편과 이혼후 사별, 무자식

 

1.사주 특징

-戊癸合(쟁합)→ 유금이 다소 방해요소가 되지만 眞化格에 가깝다.

-木(식상)이 없다.  -巳火(편재)가 天乙貴人

-戌, 亥 공망→ 년지 戌土가 공망이나 午戌合이 되므로서 탈공

-午火 도화살(일지기준)→ 도화는 프로기질이 있고, 사람을 끌어들이는 대중활동에 필수적

2.辛金과 癸水는 신강, 신약을 따질 필요가 없다.

*신금은 완벽하고, 계수는 맑은 물로써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서 癸水는 여름철 똑똑 떨어지는

 감로수의 상태

3.왕지인 酉金은 남을 생하려고 하지 않지만 자신이 타오행으로부터 자극을 받거나 공격을 받으면

  자신이 살기위해 타오행을 생하기도 함

4.이 사주는 한쪽으로 치우친 면도 있으나 비교적 깨끗

5.無食傷(木) 사주의 특성→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에너지를 외부로 표출하지 않기 때문에

  속마음을 모르고 발표력이 부족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말은 않지만 속으로 많은 생각을 하는 등

  머리는 좋으며 사려는 깊다.

*한편 식상이 발달한 사람은 표현이 앞서다 보면 깊이 없는 말을 많이 하게 됨으로써 가볍게 보인다.

6.무식상 사주인데 표현을 많이 하는 탈렌트 직업에는 부적합할 것 같은데, 일간이 무계합화가 될 경우

  년간의 무토는 식상이 됨으로써 표현력이 있어서 탈렌트 직업을 할 수 있다.

7.亥 ,子, 丑 水大運으로 흐르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다 보면 갈등이 유발될 소지가 다분하다

-원래 일간이 계수인데, 무계합화가 됨으로서 火로서 행세를 해왔지만, 항상 친정인 水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대운에서 친정의 오행인 "水局"이 옴으로서 자신의 정체성(水)에 대한 미련과 갈등이 유발된다.

 그러나 이 때에도 일간은 합화된 오행으로서의 할 일은 다한다.

8.계수 일간은 자기의 속마음이나 진면목을 잘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연기와 인생은 따로따로임.

9.일간이 化格울 변화되었을 때의 육신풀이

-원래의 육신은 무시하고 변화된 화기오행 중심으로 해석하고 제일 중요한 것은 자리(宮)로서 특정 地支에 

 좋은 육신이 앉아 있는지 아니면 나쁜 육신이 앉아 있는지 또는 해당되는 육신이 나와 있는지를 보고 판단한다.

10.眞化格은 아무 육신이 와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12.가까운 주변(스님, 애인?)의 투자권유에 대한 대응방안

    →투자는 안되고 후에 받지 않아도 될 정도만 지원한다.

*壬辰年은 丁壬 合木이 되어 합화된 오행으로 볼 때는 印星(문서, 계약, 일간이 무계합화된 것을 기준)이 

 됨으로 돈을 줄 때는 필히 계약서등 문서가 있어야 함.

 

*출처: 만공 고순택 편저 "사주통변"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