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사주통변시 참고사항

살인상생(殺印相生)의 모습

경덕 2020. 7. 22. 13:50

○ 丁 甲 癸

○ ○ ○ ○

 

※七殺을 印綬로 通關시키는 것이 살인상생이다. 甲이 用神이고 貴한 因緣이다.

 

 

○ 丙 壬 壬

○ 寅 子 申

 

※北方의 敵(七殺)들이 수도까지 침략해 왔다.

1.임금은 丙으로 火니까 남한산성으로 피신을 했다.

2.모두 氣 죽어 있는데 寅木 선비(印綏)가 나선다.

3.丙에 甲은 舌*筆로 총칼을 이길 수 있는 도구다.

 ▶설*필은 총칼이 침범하지 못한다.

 寅木이 水에게 나가서 호통을 친다. 너희들은 국법도 없느냐고.

 水는 칠살이지만 寅을 이기지 못하고 감탄하며 물러간다.

4.水生木으로 水인 敵은 寅木 때문에 물러가는데 이것이 殺印相生의 이치다.

 

※무조건 감옥(칠살) 가거든 공부해라(인수). 살인상생의 이치다.

 刑도 감형되고 가석방도 빨리온다. 단, 心志가 약한 사람은 印綏가 부모나 집, 

 고향으로 둔갑해 보인다. 부모 보고 싶고 집에 가고 싶어 미친다.

 돼지띠 겨울생에 戊日午時 후광 선생도 감옥에서 48세에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수천권의 책을 읽으면서 대업을 설계하여 그 꿈을 이뤘다고 한다.

 

출처: 현정 신수훈 편저 "진여명리강론"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