己 乙 辛 癸 ※음팔통사주이다. 또 신약사주니 "음지네요"
卯 丑 酉 丑
●年上의 癸가 印綏인데도 왜 내편이 아니고 金水로 같이 구획을 정리하는가?
→乙木이 먼저 乙辛冲받으니까 나중에 水生木 못한다(乙木이 辛에게 먼저 쥐어 터지고 나자 癸水 엄마가 와서
"사랑하는 내 새끼 乙木아 어쩌다 이렇게 다쳤노? 하고 아무리 젖꼭지를 물려도 못살아 난다)
→구획정리는 항상 木火 陽으로 하고, 金水를 陰으로 갈라야 하므로 癸를 陰으로 몰아서 구획 정리했다.
●卯木에 겨우 명맥만 의지하고 있으니 身弱이다.
●財殺太旺格: "내 것 주고 뺨 맞는다, 죽도록 일해 주고도 월급 한번 제대로 못 받는다." 죽고 싶은 생각뿐이다.
丑 탕화가 둘이니 두번 음독자살을 시도했다. 을신충이니 위에서 나를 때릴 것 같다. 늘 쫓기고 있는 것 같아서
불안하다. 木에 金이 많아서 가지가 찢어진다.
●8월(양력9월)의 酉丑으로 서리가 눈처럼 많이 내렸다. 풀이 서리 맞으니 고사상태다. 運이 좋게 와도 좋은 운이 없다.
너무나 기울어져 있으니........
●여기서 水운, 木운, 火운중에서 어느 運이 가장 좋은가?
→火가 최우선이다: 金剋木하는데 火剋金으로 먼저 막아야 한다. 계절로 보면 추우니까 불이 먼저 와야
火剋金 반격한다. 食神制殺이 급선무다.
→木이 다음이다. 어떻게든 根을 해야 하니까......
→水가 맨나중이다. 水중에서도 亥水만 좋다. 子는 겨울이고 밤중이다. 金이 金剋木하자 얻어 터지고, 울고 집에 가서
水엄마에게 이르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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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剋木을 많이 받으니 세상사는게 만신창이다. 상처뿐인 영광이다. |
*출처: 현정 신수훈 편저 "진여명리강론"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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