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진관 선생님의 명리학 小考]
■질문
命理學을 연구하는 마음가짐은 무엇인가?
■답변
命理學을 연구하는 궁극의 목적은 스스로 분수를 알고 타인을 행복하게 하여 弘益人間하는 것이니 꼭 善用하여야 한다.
세상의 일부 易學者들은 命理學을 몇 년 공부하고, 命書 몇 권 읽으면 너도 나도 학파를 만들어 스스로 연예인 된 듯 행보하면서 구업을 짓고, 뿐만 아니라 자신을 가르친 스승을 배신하며 음해하는 행태 또한 서슴치 않고 있더라, 그러한 업은 반드시 그 후손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항상 겸허한 마음으로 스승에 대한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
출처: 윤경선 김초희 김재근 조소민 편저 “야학신결”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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