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추명가(推命歌)해설

가정부(家庭婦) 2

경덕 2022. 9. 23. 11:12

推命歌 267

時上傷官 官不均은 食母매담 妓生이요

 

[坤 命]

시    일    월    년

丙    乙    辛    癸

子    酉    酉    酉

 

사람마다 모두 여덟字는 같은데 그 吉凶은 다양하도다.

時間에 乙日丙時 傷官되어 남의 집에 이름 불리우는 사람이라

 

인생백년 生涯에 가시밭길 千里로다.

남성과 合즉 결혼생활은 우뢰같이 만나서 벼락같이 떠난다.

 

明暗으로 官殺을 모았으니 몇번이나 분단장을 얼룩지었느냐.

재혼에도 아직 미진하여 여서번 시집가는 것 못 면한다.

 

丙火 내아들이 子水殺에 앉았으니 그 자손 두기가 난하도다.

만약 자손을 둔다고 하면은, 그 자손 객지에서 水의 횡액 있도다.

 

殺은 旺하고 비겁은 없어 兄弟는 매우 고독하도다.

乙木이 태왕한 金을 만나 신경통 관절염에 욕을 본다.

 

木이 약하여 두통 편도선 잘 앓고 肝이 약한 것 팔자소관이다.

사방 돌아보아도 의지할 곳 없으니 나의 마음에 의지하라.

 

출처: 이석영 저 "사주첩경"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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