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추명가(推命歌)해설

건각인(蹇脚人)

경덕 2022. 9. 28. 20:18

推命歌 51

春生亥子 夏卯未日 殺旺하면 다리저네

 

[乾命]

시   일   월   년

戊   辛   己   己

戌   未   巳   巳

 

地殺이 거듭거듭 있어 고향에는 무익하도다.

天干으로 地支로 인수가 많으니 前母 生母로 자당이 많도다.

 

印綏가 三刑殺 만나서 그 모친이 不具가 되었다. 

妻宮에 三刑이요 空亡이니 본처이별은 면하기 어렵다.

 

日時三刑이 子孫宮에 미치니 일찍보는 자손 키우기 어렵다.

生日에 急脚殺이 있으니 걸음 걸을 때에 다리를 전다.

 

生日에 刑殺 있으니 獄門에 苦生 있어본다.

官과 印綏가 合局하였으니 外家에서 같이 살도다.

 

金日이 多逢火局하니 몸에 치질병이 있도다.

또 수술 한번 두려운데 그 病名이 맹장염 되도다.

 

官과 殺이 혼잡하고 있으니 兩妻에서 아들을 얻는다.

時支 戌土가 天門星 되어 신앙에 그 뜻이 通하도다.

 

출처: 이석영 저 "사주첩경"에서 발췌

'사주명리 > 추명가(推命歌)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독하는 일이 있다(飮毒之事有)  (0) 2022.10.07
돈거래, 동업 조심하소  (2) 2022.09.30
친구따라 강남간다  (0) 2022.09.23
가정부(家庭婦) 2  (0) 2022.09.23
가정부(家庭婦)  (0)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