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한줄메모장

"그렇군요!" 하고 맞장구를 치는 하루이기를 ......

경덕 2020. 8. 29. 09:46

해바라기(모두가 떠오르는 아침해를 바라보는데 한송이만 나를 쳐다보고 있네요)

 

상대방의 의견에 배시시 웃는 모습으로

"그렇군요!" 하면서 맞장구를 쳐보면 좋지 않을까요?

그 의견이 나와는 다른 의견일지라도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활짝 웃어 보는 멋진 모습을 그려봅니다.

 

물론 자신의 의견에 정면으로 반대한다면

기분이 좋을리는 없겠지요?

오히려 속으로부터 치밀어 오는 화가 나는 것이 상정이지요.

그러나 나와 똑 같은 의견은 천번만번 들어도 

나 자신이 성장할 것 같지가 않네요.

 

나와 다른 생각,  반대하는 의견까지도 받아들일 때

나 자신이 새봄에 돋아나는 새순처럼 새록새록 

성장발전할 것 같네요.

 

오늘도

"그렇군요!"하고 맞장구를 쳐보면 어떨까요.

그러면 오히려 나자신이 마음이 편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상큼한 아침만큼이나 좋은 하루의 시작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