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똑똑하다고 자만하고,
또 그걸 과시하고 싶은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황량한 벌판에서 불귀의 객이 된
한나라말의 양수(楊修: 조조의 부하, 모사)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똑똑해 보이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똑똑함을 과시하지 못해 조바심을 내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큰 일에서는 똑똑함을 드러내더라도
사소한 일에서는 다소 어리숙해 보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인생의 레몬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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