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만 더, 가까이 다가 가세요.
한 걸음만 더, 뒤로 물러나세요.
☞마음에 탄력을 갖고 있으면
저절로 인간적인 매력이 배어나옵니다.
"아아! 이제 그 사람은 꼴도 보기 싫다!"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이러한 감정을 느낄 때가 없나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면 그 감정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요즘 카메라에는 거의 다 줌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카메라에 비치는 대상을 크게 확대시키거나 조그맣게 만드는 기능이죠.
그러한 줌 기능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어본 적이 있나요? 때로는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서, 때로는 한 걸음 뒤로 물러나서 사진을 찍으면, 전혀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물체를 확대시키거나 축소시키는 마음의 탄력을 갖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간적인 매력이 솟아나는 법입니다.
때로는 더욱 가까이 다가가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조금 떨어져서 보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내영혼의 비타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