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오랜만에 카메라를 둘러메고 자연과 호흡을 하고 왔습니다.
따사롭고 포근한 여왕의 품에 한껏 안기고
신선한 5월의 기운도 듬뿍 받고 왔습니다.
깨끗한 순백의 옷을 입은 무리 지은 선녀들의 영접으로
저는 또한 환희의 순간속에
한참 숨이 멎은 듯 하였습니다.
그동안 제 영육간의 찌들은 찌꺼기들이
한순간에 빠져 나가는 듯
온 몸에 평화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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