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坤命]
戊己己甲
辰丑巳午
※여명으로 身强사주다. 火土가 태왕(太旺)하니 극설위용(剋泄爲用)인데, 剋하는 官이 불실하니 巳중 庚金으로 用神이다.
1.巳酉金局이 있으니 가상관(假傷官)으로 설기하는 것이 당연하다.
2.火印綬 忌神월이라 부모 형제 덕이 없다. 月이 印綬고 身强하니 장녀로 무능한 부모 대신 여가장 역할이다. 많은 형제자매를 돌보는 고달픈 인생이다.
3.年柱에 甲木정관이 있으나 그는 月上己土와 合이니 이미 처가 있는 늙은 아저씨다.
4.妾살이가 싫어 다시 만난 남자도 다봉견겁(多逢肩劫)과 合多라 바람둥이다. 도삽도화라 년하신랑을 만나도 그 역시 다른 여인에게 금방 떠난다.
5.丑午가 원진도화이고 귀문관살(鬼門關殺)이라 사랑하면 원망이요 이별하면 그리움이다. 보면 밉고 안 보면 미칠 듯이 그리운 정이 서럽다. 가는 곳마다 다들 좋다고 하나 다 임자 있는 사람들뿐이다. 일을 애인 삼아 살아야 하는데......
출처: 현정 신수훈 편저 “진여명리강론” 4권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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