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서술하는 因子論은 설진관 편저 “명리학 실무대강” 3권에 수록된 내용을 옮겨 적고 있습니다.
“因子論은 지지의 특성과 象意가 표현된 것으로 많이 읽고 암송하면 실무에 큰 도움이 된다.”
-“명리학 실무대강의 지지 인자의 성정론” 본문 중에서-
■未 因子
1.위장
2.未 →味 : 木+一(멈추다, 모으다)=未(나무가 성장을 멈추다)
→맛이 깃들기(맛을 모으기)시작한다. 익어간다. 미각 맛은 申酉戌에 있다
3.소통, 중개
4.未를 味(맛 미)로도 보기 때문에
1)조미료, 맛을 내는 인자. 맛, 식당, 음식
2)그리고 未를 보면 묶인 모양이라 저당 잡히는 것으로 본다.
그래서 亥卯未 날에는 저당 잡히는 일이 있으므로 저당 잡히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亥卯未 날에는 개인간의 거래를 하면 안 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부동산 거래를 하면 안된다.
3)未는 味(맛 미)로 볼 수 있으므로 음식 솜씨가 있을 수 있다.
4)음식 솜씨가 있음을 아는 것도 사주 원국에 未가 있더라도 이것이 깨어지지 않아야 하고 대운에서 올 때도 같은 영향을 끼친다.
5)未는 밀가루, 면발, 반도체, 스테인레스 등으로 보기도 하며 감초 역할을 하기도 한다.
6)접착제 역할을 하므로 본드 마시고 범죄행위를 할 수가 있다
7)명조내에 未가 있으면 음식과 관련이 많다.
5.질병으로 마비 증세가 올 수 있다.
6.남녀 공히 바람이 날 수도 있다.
7.부업하면 실패하고 자기 고집에 망할 수도 있다.
8.초년 이성관계에 주의해야 하며 여자가 未가 있으면 처음 만난 사람과 인연하지 않고 다른 사람하고 인연 맺으면 시집을 여러번 갈 수가 있다.
9.未 大運: 단체에 예속, 단체 생활 하게 된다.
1)물건이 예속됨: 저당, 압류, 부채(빚), 대출 받는다.
2)女命이 未 大運: 여자가 벌꿀통이 된다. →남자들이 달려든다, 남자가 집적거린다.
3)未는 시간상으로 사람이 점심을 먹은 직후 상태라서 배가 부르면 만사 귀찮듯이 게을러지기도 한다.
4)바람이 날 수도 있고
5)未 大運 말까지는 월급쟁이를 하는 것이 좋다.
6)남의 말 잘 듣고 집안 식구 말 듣지 않아서 망할 수도 있다.
7)좋은 사업으로는 우산, 장화, 비바람 피하는 사업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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