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사주(繪畵四柱) 사례

 冠      冠      冠      旺

         제단

촛불  촛불   촛불

 丁      丁      丁      壬(坤)

 未      未      未      子

한낮           여름

천살  천살  천살   장성

 己      己      己      癸

 乙      乙      乙

 丁      丁      丁

 

1.회화사주로 보면

“여름에 촛불을 여러 개 켜고 사막에서 기도하는 수도승 팔자로다”

 1)일간: 丁 촛불

 2)계절: 未月 한여름

 3)사막: 未未未(뜨겁고 부드러운 땅)

2.결혼 생활이 고통이다.

 1)남편이 해외에 나가 있다.

   -남편의 마음은 다른 여자에게 가 있다. 월간 丁과 丁壬合으로 딴 여자가 있다.

   -남편은 본인과는 子未로 원진관계라 마지못해 보고 있다. 바람 피우고는 있지만

     다른 여자와 살림은 살지 않는다.

 2)본 명조는 水가 필요하다.

    -남편은 이 여성과 같이 있으면 火土가 많아 살기 어렵다.

    -水가 필요하므로 바다(海外)로 나간다.

3.작년 己亥年에 무슨 일로 왔을까?

 1)남자가 생긴다(들어온다).

   -己亥年 亥와 일지 未가 亥未合하므로 남자가 들어온다.

   -亥에 己가 앉아 있으니 남자가 자식과 함께 들어오니 日柱에 나관식 삼위일체가 된다.

   -여성이 관성과 합하는데 자식을 만들어 주는 남자라 반드시 남자가 들어온다.

 2)따라서 남자가 들어온다.

    그렇지 않으면 해외 나간 남편이 들어온다.

이하 생략

 

출처: 설진관 편저 “야단법석 명리학 실무대강”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