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일월년
丙戊壬壬(乾) 戊丙丁乙甲癸(9대운)
辰戌寅申 申未午巳辰卯
석공(石工).
남자사주에서 일지[배우자의 자리]가 비견이면 재(財)를 극하니 부부간 해로하기 힘들고, 편재[내연의 여자]가 천간에 노골적으로 투출된 사람도 본처외의 여자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이 사람이 그 두 가지에 모두 해당되며 더욱 괴강살이 있고 , 일시에 충도 있는데 30세전 辰대운에 일지와 상충하여 부부궁이 몹시 상하여 상처(喪妻)하였다.
괴강살과 월지의 편관 칠살이 없었다면 처가 죽지 않고 생이별을 했을 것이다. 일생에 출입이 빈번하였다. 가난하였지만 명랑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이다.
상충이 많아 사주가 전국(戰局)이 되어 복이 없는 하천한 사주가 된다.
합이 많으면 상인(商人), 형, 충이 많으면 기술자[깨고 부수고 설계]로 생활한다.
출처: 학선 류래웅 저 “사주실록”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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