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추명가(推命歌)해설

홀로 살아가는 사주

경덕 2023. 5. 4. 12:38

■추명가:傷官印綬 聯合하면 剋夫剋子 되게되어

              婚姻않고 獨居生活 마디마디 고달퍼라

             (상관인수 연합하면 극부극자 되게되어

              혼인않고 독거생활 마디마디 고달퍼라)

■해설:상관과 인수가 함께 있으면 상관이 남편인 관성을 극하고

          인수는 자식 식상을 극하므로 남편과 자식 인연이 멀어

          혼자 살아가는 경우가 많아 고독하기 그지없다.

 

상관과 인수가 동주하는 등 함께 오는 경우,

상관이 관성을 극하여 남편성 관성이 버티기 힘들고,

다시 인수가 식상을 극하여 자식성인 식상이 버티기 힘든 상황이 된다.

그래서 혼인을 하지 않고 홀로 사는 여성이나.

혼인 후 이혼하여 홀로 사는 경우가 이런 유형에 해당한다.

 

출처: 박상호 이지선 편저 "설진관 추명가 해설"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