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생일로 풀어보는 운세

갑신일주(甲申日柱) 통변시 참고: 甲이 申을 만나면

경덕 2023. 1. 4. 18:58

1.七殺, 偏官, 殺地(또는 絶地). 古木, 낙엽지고 서리 맞는다.

2.折木이다. 꺾어 버린다.

3.은 가을 기운으로 낙엽이 떨어지니 앙상한 가지만 남는다.

-즉 헐벗는다. 옷도 입지 않고 있다.

-申 中壬水水生木이 가능한가?

철분 과다한 물이고 오후 석양의 이슬에 불과하므로 水生木이 안 된다.

그러나 辰土가 옆에 있으면 水生木을 잘 한다.

4.絶處逢生(절처봉생)이다.

-끝은 바로 시작으로 이어져 간다는 말이고

-二極則變(이극즉변)이고 窮則通(궁즉통)이다. 窮極則通(궁하면 통한다.)

5.甲申日柱는 목에 칼침 맞는다.

-坐不安席, 바늘방석이다. 어디 가든지 하루를 못 앉아 있다.

-여자라면 남자를 주의하라. 목에 칼침 맞는다.

6., , , , , :

-뽀족하다, 懸針殺(현침살): 침 잘 놓는다.

-또한 말()침 잘 놓는다.

상대방의 폐부를 찌르는 소리 모아 두었다가 상대를 코너에 몰아 부친다.

일반적 개념으로는 할 소리 다 하면서 산다.

 

출처: 현정 신수훈 편저 진여명리강론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