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추명가(推命歌)해설

애인(愛人)두는 여성

경덕 2021. 10. 27. 07:05
 추명가: 乙辛癸巳 丁己亥日 몰래사랑 경험하고
           日藏官食 合官食女 情그리워 눈물짓네
           (을신계사 정기해일 몰래사랑 경험하고
           일장관식 합관식녀 정그리워 눈물짓네)
 해  설:女命에서 乙巳 辛巳 癸巳 丁亥 己亥 일주는
         몰래하는 사랑을 경험하고, 일지 지장간에  
         관성과 식상이 있는데 他柱에서 관성과 식상이
         合되어 오면 外情을 경험한다.

 

■여명에서 을사, 신사, 계사, 정해, 기해 일주는

1.암장된 관성과 합이 되는데 암합이라고 하며 비밀스러운 합으로 보기 때문에

2.주위의 시선을 피해서 몰래하는 연애를 경험해 본다.

3.日支 지장간에 관성과 식상이 있는데

-다시 타주에서 관성과 식상이 合身해오면

-정을 그리워하는 여자로 결국에는 파탄을 겪고 눈물을 짓게 된다고 추리한다.

※일장관식+타주합관식녀 →외정으로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져 본다.

 

乙 己 乙 乙 (坤)

丑 亥 酉 ○

★己亥일생이 일지 亥中 甲木과 암합을 하여

주위의 시선을 피해 몰래 사랑해 본다.

★乙木 칠살이 중중하여 明暗夫集상이라 여러남자와 교제하다가 첩이 된 사주다.

 

癸 丁 ○ ○ (坤)

卯 亥 ○ ○

★丁亥일생이 일지 亥中 壬水와 암합을 하여 주위에서 인정받지 못한 사랑을 해 본다.

★時干에 癸水 칠살이 투출이라 일생 外情하여 많은 남자를 거느린 사주다.

 

○ 丙 ○ ○ (坤)

申 辰 亥 ○

★丙辰일생이 일지 辰中 癸水 관성과 戊土 상관이 암장되어 있는데

다시 時支 申中 壬水 편관과 戊土 상관이 삼합으로 연결되니 外情으로 눈물짓게 된 사주다.

 

출처:박상호 이지선 편저 "설진관 추명가 해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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