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추명가(推命歌)해설

총각득자 하는 경우

경덕 2020. 10. 22. 14:14

 

추명가:財星官星 日柱合緣 總角으로 得子하니 戀愛結婚 틀림없고 그대처자 사랑하소
해   설:乾命에서 일주와 재성, 관성의 합은 결혼전 아이를 낳을 수 있고, 연애결혼한다.

1.자식이 있는 여자와 인연이 될 수도 있다.

2.처녀가 잉태한다면 총각이 득자하는 것도 될 수 있다.

3.총각이 득자하는 사주가 어떤 것이냐

 ☞나+재성+관성이 合할 때 여자가 자식을 데리고 들어온다.

 ☞다시 말해서 남자 사주에서 신부가 입장하는데, 자식이 따라 들어온다는 말이다. 

   자식이 먼저 생겼으므로 출산을 했거나, 배 속에 있겠다.

 

 ○   丙    ○    ○ (乾)

 ○   子    ○    申

           ↘合 ↙

  관성癸      재성庚 

★日支 子 中 癸水 관성과 申 中 庚金 재성 여자는 

   -申子合을 하므로 日主+官+財가 되어 삼위일체로 합이 된다.

   -丙子는 동주에 官星 자식과 같이 있다.

   -또 申 중 壬水는 庚金과 같이 있으므로 아이가 있는 여자이다.

 

[다른 예]

 

            合   자식

○    乙   庚    ○ (乾)

○    丑         ○    ○

    辛(편관:자식)

   生

    己(편재:여자) 

★丑중 己토는 財星, 庚金은 官星으로 日主 乙木과 天干合을 하고 있다.

   -乙木과 己土 財星은 배우자궁인 丑에 같이 있다.

   -己土 財星은 丑 중 辛金 자식과 같이 있으므로 이미 자식이 있는 여자이다.

   -따라서 己土 財星은 자식(축중 신금) 있는 여자로 庚金 자식을 다시 임신한 것이다.

 

 

 

*출처:박상호, 이지선 편저 "설진관 추명가 해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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