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생일로 풀어보는 운세

기묘일주(己卯日柱) 통변시 참고사항: 己가 卯를 만나면

경덕 2023. 2. 17. 12:31

1.木剋土己土 자체가 붕괴된다.

-풍파를 끼고 산다.

-토질이 산성화 되었고 陰地 田畓이다.

2.己卯일주 여자는 중,말년에 이혼이다.

-왜냐하면 일주가 중, 말년이므로

, 말년에 라는 바람둥이 샛서방을 만나야 하고, 가시밭길 천 리를 자초한다.

연하의 남자다. 3,8 으로 여덟 살까지이다.

3.: 바람

-鐵鎖開金殺(철쇄개금살)로 의사, 법관, 역학 인연이 깊다,

4.己卯일주 여자 치고 해로하는 여자가 별로 없더라.

-고약하다. 고독하다.

5.原書에서 말하기를土入卯宮(토입묘궁)中末(중말년)定作灰心(정작회심)이라하였다.

-己卯일주는 중, 말년에 문득 마음에 재를 부린다. 재를 날린다. 회심곡을 읊어라.

이 이치대로 활용한다면 여자가 앉은 자리 日支正官, 偏官 놓고 있는 자는 남편궁이 나쁘네요. , 말년에 이혼 수 들어오니까 그 고비를 잘 넘기려면 관용하고 근신 하세요라고 경계하는 한 마디를 하라.

 

○   己   甲   

○   卯   ○   ○

본래는 를 비교하자면,

-으로 크고, 으로 작으니까. 이 이기는데

-年柱는 초년, 月柱는 중년, 日柱는 중, 말년이므로 이 목이 를이기는 시간은 중년까지만 해당한다.

- , 말년이 오면 甲木의 세상이 아니라 卯木의 세상이 오니 卯木에게 바톤을 넘겨주고 간다. 임무 교대다.

 

그런데 卯木甲木에게 , 甲木, 결국은 내 마누라인데 그동안 중년까지 데리고 산 것이 미안하지도 않느냐?며 빨리 가라하고서 안방을 차지하고 안 내놓더라.

 

-즉 자기 세상 만나니 偏官 卯木正官 甲木에게 큰소리 치더라.

(六親 위치 추리를 잘하라)

 

출처: 현정 신수훈 편저 진여명리강론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