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사주명리/추명가(推命歌)해설

유부녀 가출(有夫女 家出)

경덕 2022. 12. 27. 13:14

推命歌 257

乙辛癸巳 丁己亥日 天干透官 있게되면

애기낳고 살다가도 情通逃走 하기쉽다.

 

[坤命]

시   일   월   년

辛   乙   丁   甲

巳   巳   卯   寅

 

乙木卯月에 출생하여 좋은 시절 만나 靑靑하다.

四柱를 많이 만나 나의 기운이 盜難 당한다.

 

木火로써 잘 하여 그 성질이 매우 명랑하다.

寅巳巳가 모두 地殺되어 海雲萬里 海外萬里도 나가본다.

 

생월에 桃花 놓아 그 어머니 後娶로 시집왔다.

사주에 甲寅卯목이 比肩劫混合되어 있다.

 

배다른 母親 또는 배다른 의 형제자매가 있게 된다.

乙巳日生 出生한 사람이 辛金官이 투출하고 있다.

 

정을 통하여 家出하니 염문이 자자 하도다.

가 많고 이 녹아서 夫宮이 만족치 못하다.

 

남이 낳은 자손을 키우는 것은 巳巳丁火를 만난 탓이다.

남이 낳은 자손 아니 키우면 내가 또 다른 집 가서 애를 둔다.

 

출처: 이석영 저 사주첩경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