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乾命] 시 일 월 년 乙 己 戊 辛 辛 壬 癸 甲 乙 丙 丁(대운7) 丑 未 戌 未 卯 辰 巳 午 未 申 酉 암행어사 박문수(朴文秀) 1691녀 음력9월8리 丑時생.[63세 1753년 사망] 丑戌未 三刑殺이 모두 구비되어 있다. 사주의 격이 떨어지면 감옥에 가거나 장애인이 되기가 쉽겠지만, 이 사주는 시상일위귀격(時上一位貴格)을 이루었고, 연간 辛金으로 충분히 제살(制殺)되었으므로 법을 다루는 명관리가 되었던 것이다. 1753년(癸酉년) 63세에 종명(終命)하게 된 이유는 木이 희용(喜用)이고 金이 기신(忌神)인 바 金이 강해져서 절목(折木)된 것이고 대운이 사고전비(四庫全備)이니 어쩔 수 없는 운명이다. 출처: 학산 류래웅 저 “사주실록”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