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 박재완 선생님의 저서인 "命理實觀"에 설명된 인연에 관한 부분을 왜 이러한 인연과 만나야 하는지에 대해서 계속해서 나름대로 考察해 보고 있습니다. [명리실관 예제] (乾命) 丁 甲 庚 辛 癸 甲 乙 丙 丁 戊 己 [3대운] 卯 午 寅 丑 未 申 酉 戌 亥 子 丑 왕성한 木이 재목을 이루는 것이 비록 이치에 당연하다 할 것이나 관살혼잡이 일대 결점이다. 크고 작은 일이 빗나가는 것은 학문을 좋아하지 않은 결과이다. 기술방면이 가장 좋은 길이니라. 이 명조가 좋은 길로 가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니라. 씨앗을 뿌리고 나무를 가꾸는 일을 익혀 두고자 하는 취지는 이렇게 함으로써 마음이 진정 되어야만 모든 흉사가 침범치 못하기 때문이다. 범, 토끼띠 중에 배필로 맞이하는 것이 절묘한 이치니라. 이하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