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坊哲學院

2022/10 26

은행 중역 부인(銀行 重役 夫人)

은행가 중역 부인 推命歌: 財官合去 成格者는 夫君財政 高貴하다. [坤命] 丁 丙 戊 庚 酉 寅 子 申 子月에 丙火日生은 日主火가 심히 弱하도다. 戊土는 그 子水를 내리쳐 위험한 中에 구출한다. 丙火는 또 그 戊土를 돕고 그 戊土는 또 庚金을 돕는다. 그 庚金은 申金에 뿌리를 박으니 능히 子水를 生하리라 그 子水는 寅木을 또 생하여 寅木으로 하여금 生我한다. 五行이 이와 같이 生하니 殺과 印綬, 나 서로 生한다. 生하고 生하고 끊임없이 그 마음은 항상 생기난다. 財官이 또 쉬지 않고 있어 부귀부인이 분명하도다. 財物官은 銀行이 되므로 은행 중역 부인이 아닌가. 財가 官殺을 生하여 주니 출가하면서 夫君 크게 된다. 夫君이 내 印綬를 生하여 남편이 내 모친 봉양한다. 이와 같이 통관된 四柱는 만나는 이가 극히..

배우자 인연에 대한 고찰10

도계 박재완 선생님의 저서인 "命理實觀"에 설명된 인연에 관한 부분을 왜 이러한 인연과 만나야 하는지에 대해서 계속해서 나름대로 考察해 보고 있습니다. [명리실관 예제] (乾命) 辛 丁 丙 辛 己 庚 辛 壬 癸 甲 乙[대운8] 亥 酉 申 丑 丑 寅 卯 辰 巳 午 未 품성의 강유가 자유롭고 행동 또한 진퇴가 분명하다. 입에선 강물이 흐르듯 언변이 출중하다. 배움이 걸림이 없고 친구 또한 유익하다. 정치, 외교방면에 가히 우두머리가 되도다. 비록 재물을 논하지 않되 어찌 무재라 하리요. 용띠, 뱀띠 중에서 배필을 구함이 길하다. 한 아들이 명예를 떨치니 무리를 부러워 하랴. 학업을 때에 맞게 하여 진급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28세에 결혼함이 가하다. 출세하여 명망을 얻으리라. 이하생략 출처: 도계 박재완 저..

사주를 찾아 드리다.

■을씨년스럽게 가을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가을의 끝자락에 수심어린 모습의 중년부인이 저의 사무실을 방문하였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제대로 안되고 잘 풀리지 않아서 사주라도 한번 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기본적인 生年月日時를 물었더니 부모님은 작고하시고 정확히 잘 모르고 호적상 생년월일시와 초등학교 학적부에 적힌 생년월일시를 알고 있다면서 쪽지에 적어 주었습니다. ◆호적상 사주 ◆초등학교 학적부 사주 시 일 월 년 시 일 월 년 ○ 癸 癸 丁 ○ 己 甲 戊 ○ 卯 丑 酉 ○ 未 寅 戌 ■정확한 사주를 찾기 위해서는 가족관계를 중심으로 불편한 내용의 질문에도 답해 주시라는 양해를 구한 후 상담을 진행해서 다음과 같은 답변을 얻었습니다. 1.형제는 5남매다(이복 형제) 2.모친은 재취다. 3.남편은 巳生이다. 4..

국제결혼(國際結婚)

推命歌: 地殺馬官 놓은여성 海外出嫁 하게되고 또는 國際結婚하니 新進이냐 不貞이냐 [坤命] 甲 乙 丁 甲 申 未 丑 午 生日生月이 丑未로 冲하였으니 반드시 고향을 떠난다. 生年生月이 丑午로 怨嗔하여 그 父親이 祖父하고 各居한다. 月建 丑土 財가 急脚殺에 있어 그의 叔父 다리 전다. 偏財乙未가 白虎大殺되어 그의 父親 핏빛으로 세상 뜬다. 生月生日 丑未로 冲되여 반드시 몸에 수술자국 있다. 官申과 食神未 중 丁火가 합하여 처녀 또는 과부로 애기 밴다. 官星金이 丑에 入墓하여 夫君은 황천길 가게 된다. 사주에 驛馬星이 있어 海外에 出入 있어 본다. 申金 驛馬官이 未申으로 合身하여 국제결혼 있게 된다. 그 몸에 애기 있으나 食神이 冲되어 유산이다. 比劫이 殺地 自泄地에 있어 그 형제자매 凶死 있다. 午未中 丁火 ..

배우자 인연에 대한 고찰9

도계 박재완 선생님의 저서인 "命理實觀"에 설명된 인연에 관한 부분을 왜 이러한 인연과 만나야 하는지에 대해서 계속해서 나름대로 考察해 보고 있습니다. [명리실관 예제] (乾命) 甲 丁 壬 己 乙 丙 丁 戊 己 庚 辛 [대운1] 辰 巳 申 酉 丑 寅 卯 盡 巳 午 未 7월 丁火가 비록 약지이나 좌하에 오히려 火氣가 있도다. 甲木이 有根하여 己土를 얻고 壬水로 생하니 木이 用神이다. 火운에 이르러 가을 서늘한 철에 溫水生木하니 10세 이후 학업이 점진하고 24세 후 발전한다. 사업도 번창하겠으나 교육계가 최길이다. 개띠, 범띠 중 배필을 택하면 복이 되며 두 자식이 훌륭할 것이다. 이하생략 출처: 도계 박재완 저 “명리실관”에서 발췌 ※명리실관에 이 배우자 인연을 왜 개띠(戌生)나 범띠(寅生)을 택해야 복..

항공업 인연(航空業 因緣)

■推命歌:巳臨驛馬 官印相連 航空産業 있어보고, 丙火星도 航空産業 巳中丙火 因緣인가 (사임역마 관인상연 항공산업 있어보고, 병화성도 항공산업 사중병화 인연인가) ■解 說:巳火가 驛馬인 사주에 관성이나 인성이 서로 만나면 항공산업에 종사하게 되고, 巳 中 丙火의 인연으로 丙火도 항공산업에 종사하게 된다. ▶地支 巳가 역마(驛馬)이면서 일명 비행기 살이다. 1.巳가 관성이거나 인성이 되었을 때 航空 産業에 종사하고 2.명조 내 지지 巳가 있든 없든 丙火만 있어도 그 자체로 역마성(驛馬星)을 띠며 이 역시 항공 산업과 인연이 있다. [驛馬의 地支가 巳가 아니고 申이든 寅이든 다른 驛馬의 地支라도 상관없다.] [坤命] ○ 己 ○ ○ ○ 巳 戌 亥 역마 丙 인성 ▶亥卯未생에게 1.역마는 巳이며 일주 己土에게 巳 中..

명문가 자손(名門家 子孫)

[乾命] 시 일 월 년 癸 己 丙 甲 酉 酉 寅 辰 ※年月에 正官 正印을 놓아 名門家의 자손으로 조상의 음덕이 많은 사주이다. 1.月支落空이라 형제자매 有情無情일지라도 계수(計數)에 밝은 형도 잘 나가고 2.지혜롭고 원만하여 유능한 아버지와 다혈질이면서도 도리를 아는 어머니! 3.행운의 丙午生妻를 만나 사업길이 승승장구로 발전하고 번성하는 가운데 (※옮긴이 생각→‘日柱無根이면 正祿定配한다’의 인연으로 日主 己土의 祿인 午生을 인연하여 丙午生을 처로 맞이한 것으로 추론해봅니다.) 4.驛馬官殺로 잘 나가는 아들딸을 두니 복 많은 사나이다. 5.가문도 좋고 자신도 유능하니 다복한 사주인데, 겸손한 가운데 음덕을 쌓지 않고 교만에 빠지거나, 사업길에 과로나 스트레스를 주색으로 해소하려는 부덕이 누적되면 혹독한 ..

배우자 인연에 대한 고찰 8

도계 박재완 선생님의 저서인 "命理實觀"에 설명된 인연에 관한 부분을 왜 이러한 인연과 만나야 하는지에 대해서 계속해서 나름대로 考察해 보고 있습니다. [명리실관 예제] (乾命) 丙 丁 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9대운] 午 酉 巳 未 戌 亥 子 丑 寅 卯 辰 오랜 가뭄으로 산천이 메말랐으나 다행히 입태한 달이 申월이니 대서 후에 습기가 점점 뻗어날 때니라. (하늘아래 도읍은 각각이요 인간이 만든 경계선은 푸른 바다와 더불어 막막하더라) 외국으로 나가니 학업이 뛰어나 벼슬길에 오르고 스승의 재목이요. 닭띠와 27~29세에 결혼하면 백복이 그중에 있으리라. 29세후 점차 발전하여 39세후 30여년 집안을 중흥하리라. 이하생략 출처: 도계 박재완 저 “명리실관”에서 발췌 ※명리실관에 이 배우자 인연을..

남편의 바람기

■推命歌:官星桃花 믿지마소 이집저집 놀아나니 어디하나 믿을손가 어런것도 八字런가 ■解 說:관성에 도화가 있으면 관성이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때로는 그 남편이 주색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1.여명 관성 남편이 도화(연살)와 함께 있으니 남편이 도화의 기운을 얻게 된다. 그러니 남편이 나의 남편인지 남의 남편인지 분간이 어렵다고 추리하고, 2.남편의 바람기라고 추리하기도 한다. [坤命] 시 일 월 년 (관성) 丁 辛 丙 丙 酉 亥 申 辰 (도화) ▶丙丁 관성이 있어 재혼한 여성이다. (관살혼잡) 재혼하여 만난 남편 丁이 도화를 띠고 있어서 바람기가 잠잠한 때가 없었다. 출처: 박상호 이지선 편저 "설진관 추명가 해설"에서 발췌

배우자 인연에 대한 고찰 7

도계 박재완 선생님의 저서인 "命理實觀"에 설명된 인연에 관한 부분을 왜 이러한 인연과 만나야 하는지에 대해서 계속해서 나름대로 考察해 보고 있습니다. [명리실관 예제] (乾命) 丙 丙 戊 庚 乙 甲 癸 壬 辛 庚 己 [8대운] 申 子 寅 寅 酉 申 未 午 巳 辰 卯 비록 섣달이지만 입춘이 지나고 6일이 되었으니 장차 화기의 여운이 충만 하리라. 돌아가는 큰 기러기 득의하여 푸른 창공이 넓고, 버들가지는 물이 움직이니 휘어지네. 예절을 알고 신의를 알며 나아감과 물러남도 알도다. 상공 분야나 의학계통 양자 간에 택함이 가장 묘하리라. 용이나 뱀띠 중 배필을 택함이 바로 좋은 연분이 되리라. 두 아들 비록 귀하게 되겠지만 그중에 하나가 더욱 영화로우리라. 이하생략 출처: 도계 박재완 저 “명리실관”에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