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乾命]
丁 乙 辛 乙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1대운)
丑 酉 巳 亥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영화배우 출신의 정치가 사주.
월지 사령이 戊土라 [정재격]이 맞지만 이 사주는 월에서 시까지 巳酉丑 金局이 이루어졌고 월간에 辛金 칠살까지 있어 아주 급한 것이 制殺이다.
시간의 丁火를 써서 [食神制殺格]의 사주로 보아야하고 火用神에 金이 기신이고 木은 喜神이며 水는 천간에서 오면 용신 丁火를 극하여 나쁘지만 지지에서 오면 무난하다.
그의 일생을 살펴보면 火가 강한 戊寅 대운의 20대와 丁丑대운 30대에 영화배우로 이름을 날렸으며 40대 중반기 때 필자를 방문(시초는 부인께서 방문)하여 정치에 뜻이 있다 하여 관(官 )이 이렇게 강한 사주가 어찌 뜻을 이루지 못 하겠는가 격려를 하여 드렸더니 丙子 대운 48세 辛酉년 부터 파죽지세로 국회의원에 연이어 3번이나 당선되었다가 甲戌 대운 끝 무렵 68세 임오년에는 민선 시장으로도 당선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런데 기신(忌神)이 되는 癸酉 대운 후반기에는 불명예스럽게도 관재도 겪다가 壬申운이 들어서는 81세 乙未년 입춘(입춘) 직후에 영면하고 말았다.
출처: 학선 류래웅 저 “사주실록”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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